[교회사] 조직신학자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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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올해는 죽산 박형룡 박사(1897-1978)의 출생 104주년과 더불어 미국 프린스톤 신학교 유학 시 그의 스승이요 구 프린스톤 신학 전통의 마지막 주자인 메이천 박사(1881-1937)의 서거 64주년이 되는 해이다. 박형룡 박사는 큰 스승, 대학자의 업적과 면모에 비해, 그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후학들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한 시기이며, 이후로 그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활발한 논의가 있어지기를 기대해본다.
2. 본 론
박형룡 박사의 신학적 배경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Old Princeton Theology)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박형룡 박사는 삼일운동이 있은 그 이듬해 1920년에 평양 숭실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남경에 있는 금릉대학에 입학하여 1923년 이 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9월부터 1926년 5월까지 미국프린스톤 신학교에 유학하여 신학사(Th.M.)와 신학석사(Th. M.)학위를 받았다. 다시 1926년부터 이듬해 1927년 동안 미국 켄터키주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에 돌아와 평양 산정현 교회에서 전도사, 동사 목사로 봉사하며, 1930년 평양신학교 임시교수가 되고, 이듬해 평양신학교 정교수가 되었으며, 1933년에는 그동안 준비한 논문으로,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미합중국 장로교회안에서 근본주의 대 근대주의 논쟁이 격돌하던 이 시기에 박형룡 박사는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신학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후에, 그가 한국에 들어와서 평양신학교에서 교수하는 동안 그의 제자의 한 사람이 박윤선이 1934년 미국 유학을 결심했을 때, 자신이 졸업한 프린스톤 신학교를 추천하지 아니하고, 당시 프린스톤 신학교의 신학적 좌경화를 지적하고 메이천박사를 중심하여 새로 출발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1929년 설립)로 가도록 권한 것은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사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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