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신학사상」과 「신학논단」을 중심으로 본 한국 신학사상의 전개

한국 개신교사 연구의 경향과 과제”, 『교회사연구』 23집, 서울: 한국교회사연구소, 2004, p. 121.이처럼 한국교회사 기술에 있어서 문화적 지평으로의 확대는 현재 한국교회사 서술의 당면 과제이다. 바야흐로 이제 평신도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독교인들의 문화를 중심으로 그들의 신앙 생활사를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그 현상의 분석을 통하여 한국교회 평신도의 신앙의식을 도출해 내는 시도가 요청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국에 도달했다. 이 선교사들은 청교도 타입의 근본주의자들로서 고등비평과 자유주의 신학은 위험한 이단으로 멀리했으며, 이들의 사업 목표는 개개인간의 회심, 즉 ‘양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 으로서, 퇴락해 가는 이방 세계에는 구호로 도식화 되었다. 손규태, “한국교회사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신앙”, 「기독교사상 제 343호」, 서울: 대한기독교서희, 1987. 36-37. 재인용이 가르친 ‘정교 분리’(政敎分離)가 한 큰 원인이었다고 말한다. 19세

한국 교회는 보수적인 경향을 짙게 보여왔으나, 이 시기에 이르러 미국과 일본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목사들에 의해 자유주의 신학과 만나는 경험을 갖게 되었다. 여기에 대표적인 인물들로는 해방 이후 기독교 장로회의 중심인물인 김재준 목사와 한경직 목사가 있다. 이들은 보수 전통 신학을 대표하는 박형룡과 길선주 목사를 비롯, 노회와 총회에 의해 공격받거나 이단시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사상과 신학 및 사회적 상황 앞에 한국

전개했다. 1938년 10월 5일에는 한국 오순절교회 최초의 목사안수식이 베풀어졌는에, 허홍박성산배부근 3인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때의 교세가 6교회, 11목회자, 192성도로 일제시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Ⅵ. 시대별 한국의 오순절교1. 일제하의 한국 오순절교한국의 오순절교는 1928년 오순절 계통의 미국 선교사 럼지(Mary Rumsey)가 내한하면서 시작되었다. 럼지는 본래 감리교 계통의 신학교를 졸업한 감리교인이었으나 1907년 로스엔젤레스의 아

논단」 2집 (1986).장종철, 『초대교회의 교육』「기독교교육」통권 270호 (1990. 11).성종현, 『하나님 나라와 예수의 비유 언어』「교회와 신학」21집 (1989).강석원, “초대교회의 교육과 예배가 현대 교회교육에 주는 의미와 적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장로회 신학대학 대학원, 1991).김준원, “초대교회의 기독교교육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신대학 신학대학원, 1986).김창영, “기독교 교육 성장 배경 연구”, (석사학위논문, 총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