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에세이, 동양철학에세이] 동양철학 에세이 A+ 감상문

‘동양철학에세이’를 읽고 고등학교 때 우연히 나는 동양의 성인들의 말씀이 들은 책을 가지게 되었다. 이모가 주신 책으로 공자, 맹자, 노자, 그리고 장자의 말이 나온 책 이었다. 나는 그 중에 노자의 말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그런 이유로 나는 고등학교 때 노장사상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다. 이들의 사상은 유가와는 대립되는 것 이었는데 보통 유가를 더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면 꼭 한번 이들의 대해 알아보기로

동양사상의 이해-동양철학에세이를 읽고-바로보기 우리들의 동양 철학현대인은 철부지?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달력이다. 보름달을 보고 다음 보름달을 볼 때까지는 29.53일쯤 걸리는데, 음력은 이 것을 한 달로 잡는다. 그러므로 12달을 합치면, 양력의 1년보다 10일 이상 짧아진다. 우리 조상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력에 24절기를 포시하여 태양의 움직임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 선조들은 24절기를 모르면 철부지라고 했

동양 철학에세이를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막상 책을 보니 내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춘추 전국시대에 사상가들의 이야기가 차례대로 나와 있었다. 나는 그래서 이 책을 신경 써서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노자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이 책을 내가 나누자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겠다. 바로 보기의 서론과 공자부터 주역까지의 본론 그리고 돌아보기의 결론이다. 나는 지금부터 각부분부분 내

. 한자가 많이 나오지 않은 것도 한문에 무척이나 약한 내게 고마운 일이었다. 또한 고등학교 때까지의 수업시간이나 강의시간, 또는 여기저기서 내가 한번쯤은 들어본 얘기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이었다. 동양철학을 처음 접해 보는 사람들에게 무척 좋은 책이고, 나처럼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내용이 명확하게 정리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무척이나 좋은 책인 것 같다.

동양 철학 에세이를 읽고 나서 다음으로 택한 것이 바로 이 이다. 무엇보다도 나보다 먼저 읽은 친구의 권유 덕분에 택하게 되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는 평이었다. 지난번 보고서에서도 밝혔듯이 여느 사람들처럼 철학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는 평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 읽고 난 지금, 난 친구의 그 평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