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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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에 친구가 이 책을 보여줬을 때 별 호기심이 없었는데 , 이번 기회를 빌어서 깨달음을 준 이 책을 읽게 되니, 다행스럽고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이 나온지 꽤나 오랜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이제야 알게 된 것이 '내가 너무 무관심 했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부끄러움을 주었던 것 같다.
책의 표지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데쓰조가 파리를 기르는건 당연하다고 생갔했습니다. 산으로 데려가면 데쓰조는 곤충을 기를겁니다. 강으로 데려가면 물고기를 기르겠지요...'
이 구절에서 나는 이 책이 뭔가 심상치 않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첫 부임한 여교사(고다니 선생님)가 느끼는 아직 초보적인 시선으로 책이 서술되고 있었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사는 아이들을 문제아로 간주하고 소외시키고 있는 선생님들을 통해 학교 사회의 풍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 책의 위대한 교사인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라는 말을 하지 않는 아이를 알게 되고, 우연히 데쓰조가 파리를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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