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 꾸리찌바 도시정책

꾸리찌바 중심에 사는 사람들이 동일한 요금을 내도록 하였다. 그리고 꾸리찌바의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물 관리정책이 있다. 꾸리찌바는 오늘날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했던 사례로 꼽히고 있다. 꾸리지바의 ‘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은 기존의 폐기물관리 시스템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청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정보가 담긴 간단한 유인물이 아이들과 가정에 베포되고 이

70개 이상의 박물관과 문화센터 그리고 100개 이상의 학교 등 시민들은 누구나 편하고 가깝게 문화를 누릴 수 있다. 5. 꾸리찌바로부터의 교훈‧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물질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번영하는 지속가능한 풍요를 실천하며 모두가 평등하게 그 풍요를 누린다. ‧전통적인 국가 통화(시장경제)와 잘 설계된 보완 통화(나눔과 보살핌의 경제)양자를 사용하는 시스템적 접근이 지방정부는 물론 시민과 나아가 국가에 큰 도움이 된다.

꾸리찌바와 같이 버스의 노선을 확 늘리고 차가 다닐수 있는 곳을 많이 제한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물론 자이메 시장도 이 정책에 대해서 사람들의 반발이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게 되면 사람들도 동참하게 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개발보다는 원래 있던 그대로 모습을 이용하면서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예산도 아끼고 그 아끼는 예산으로는 또 가난한 사람들 과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사용할 것이다. 물론,

도시로 성장하게 만든 열정과 노력에 크게 감동 받았다. 건축가였던 레르네르 시장은 쿠리치바의 중심가에 보행자를 위한 도로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하였다. 단 며칠 만에 자동차 전용 도로가 보행자 도로로 전환하였다.레르네르 시장은 교통만이 아닌 환경, 가난극복, 에너지정책, 주택문제, 사회적 불평등 해소 등등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서울시 환승 교통체계도 꾸리찌바의 교통체계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꾸리찌바에서는 계획 시행에 있어서 빠른 속도를 강조하여 최대한 짧은 기간 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다. 끝으로 탁상행정보다는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현장행정을 토대로 도시 계획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패의 가능성 또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꾸리찌바도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완벽한 이상의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문제점 또한 지니고 있다. 우선 수질 관리와 관련된 하천정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방문한 당시 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