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 꾸리찌바 변화 시도 도시 교통 생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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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꾸리찌바
1.꾸리찌바(Curitiba)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대서양 연안 따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 빠라나의 주도
총면적: 대전>꾸리찌바, 이용 가능 면적: 대전<꾸리찌바
18세기에 외국 이민자 대거 유입 → 2차 세계대전 후 교외에서 도시로 몰려옴
급속한 인구증가로 다른 제3국과 마찬가지로 환경, 교통, 주거지등 각종 도시문제 급증
1962年 자이메 레르네르의 출현으로 꾸리찌바 변신 시도.
2. 변화 시도
1943년 아가쉬 계획: 도시 성장 지향
핵에서 방사형으로 중심상업 업무 지구 강화무분별한 교외 성장
1964년 예비 도시 계획→ 꾸리찌바 종합계획: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의 의견 수렴
(하향적, 권력 시장 지배적 구조가 아님)
1971년 자이메 레르네르의 시장 당선 후 본격화.
목표: 지속 가능한 사회, 삶의 질 추구를 경제 사회적 목표로 구체화
계획: 물리적 확장을 제한하는 토지이용계획과 교통계획의 통합으로 중심지로부터 구조
적 교통축을 따라 선형으로 확대
결과: 4차원 혁명(물리, 경제, 사회, 문화적 변화)
3.도시 교통
환상형 도로 시스템→ 선형 도로 시스템
버스의 지하철화: 직행 노선, 지선, 지구간, 급행, 급행 이중굴절 버스 도입
대형 중형 터미널을 조성하여 환승체계 구축
교통비 지불 시스템 통합: 사회적 요금제도 도입으로 무한정 환승 가능
장거리 출퇴근을 가능케 하여 주거지를 교외로 빼내는 효과.
약자를 배려한 시스템: 지체 장애인이 이용에 용이하도록 원통형 정류장 설계
원통 정류장에 입구에서 요금 지불 가능하여 승하차시 불편 축소
도로 한 가운데는 시내버스 직행노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꾀함.
보행자 전용도로(꽃의 거리), 자전거 도로망
4. 생태 환경
쓰레기 정책
① ‘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
분리수거에 대한 정보가 담긴 유인물 배포하여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중 의식 고양.
판매가 가능한 물건과 재활용은 가능하지만 판매할 수 없는 물건으로 구분하여 리사
이클링 공장으로 보내며 깜뽀 마르고에서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일 극빈층이...
고용 기회 제공, 사회 재통합
‘쓰레기 아닌 쓰레기 박물관’에 쓰레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전시
‘작은 학교(Escolinhr)’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
‘쓰레기 아닌 쓰레기 장난감’ 재활용품 바구니, 장난감들을 만들어 직영상점에서 판매
② ‘쓰레기 구매’ 프로그램
파벨라(빈민촌) 지역에서 주민들이 쓰레기 수거해온 대가로 잉여식품 지급.
③ ‘녹색교환’ 프로그램
재활용품 쓰레기를 학용품이나 식품백과 교환
④ ‘뚜도 림포’ 프로그램
퇴직자 및 실업자들을 임시로 고용해 쓰레기 청소, 잔디 깎기 담장 고치기 등을 함.
지역 사회단체의 기능 강화, 고용 창출, 적은 비용으로 환경 유지.
유해 폐기물 관리 정책
거점 수거 방식, 새로운 공동체 정신 창조, 폐기물 투기지가 채소밭으로 성장.
현재 제리재단을 거점으로 한 제로배출을 실천하는 교육과정에 착수
하천관리, 공원 녹지 조성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
작은 도랑을 건설하고 강의 흐름을 통제하는 호수 조성하여 홍수 피해 예방
하천 보호지대 및 홍수 위험 지역 선형공원 조성
1971년 1인당 0.5평방미터의 녹지만을 가진 황무지에서 오늘날 55평방미터 보유
문화유산을 보존개발한 거리, 건축, 공원
24시간 거리, 시민의 거리, 지혜의 등대, 각 이민족들의 기념관, 빠라나 주립 박물
관, 아라메 오페라 하우스, 미란찌 다 뗄레빠르, 환경개방 대학, 이과수 공원과 동물
원, 바리귀, 이과수 공원 등
20개 이상의 극장과 70개 이상의 박물관과 문화센터 그리고 100개 이상의 학교 등
시민들은 누구나 편하고 가깝게 문화를 누릴 수 있다.
5. 꾸리찌바로부터의 교훈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물질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번영하는 지속가능한 풍요를 실
천하며 모두가 평등하게 그 풍요를 누린다.
전통적인 국가 통화(시장경제)와 잘 설계된 보완 통화(나눔과 보살핌의 경제)양자를
사용하는 시스템적 접근이 지방정부는 물론 시민과 나아가 국가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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