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우리생활에 잔존하고 있는 일제잔재의 실태와 개선방안

우리는 南道를 찾기로 하였었다. 지난 93년 3회 답사로 화순의 운주사, 조계산의 선암사 송광사를 찾은 이래 이 지역을 본격적으로 답사하기는 처음이지 싶다. 일반적으로 남도 답사의 주요 내용을 이루는 것은 사찰중심의 불교문화, 정자와 원림을 중심으로 한 사대부문화, 셋째는 장승 민불을 중심으로 한 민중생활문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답사는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중점을 두었다.언제가도 푸근하던 그 산천이 다시금 우리를 반기리라.눈부신

있는 유일한 활로였다, 그리고 31 운동에 참가하여경거망동하는 사람은 조선 민족을 멸망시키고 동양의 평화를 파괴하는우리의 적이다. 가히 민족반역자로서의 극명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이후 이완용은 후작으로 승작했고(1921), 아들 항구(恒九)도 남작을 받았으며손자 병길(丙吉), 병희(丙喜) 등도 모두 귀족으로서 일본에 유학하는 등친일파 수괴로서의 갖은 영화를 누리는 한편, 매국의 대가로 막대한 재산을소유하게 된다. 일찍이 이재명

실태를 살펴서 그 문제점의 소재를 찾아내고, 이에 따라 효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역사 교육의 바른 길은 역사 자체에 대한 관심의 확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 교사가 교과의 내용인 역사 전개 과정과 사실 자체를 정확하고 폭 넓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역사학 및 역사 교육 연구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에 더하여 프랑스, 미국, 일본 등과 같이 국가 정책적으로 중등 역사 교육

생활보호의 사각지대로 잔존하여 왔다. 그래서 생활보호제도는 우리 나라 헌법 제 34조 제 1항의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와 제 5항의 생활능력이 없는 자에 대한 국가 보호책임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구현하지 못하는 빈민법적인 성격을 지녀왔다. 그러나 국민기초 생활보장제도에서는 기존의 생활보호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65세 이상과 18세 미만이라는 인구학적 기준을 개선하여 근로능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소득이 최

우리 교육 시스템이 무척 닮아 있고, 공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무기력하고 학생들은 이기적이며 세상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매우 흡사하다. 그것은 우리의 근대적 교육이 일제 강점기에 타율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해방이후 일본식민지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일본의 주입식 교육과 강도 높은 입시경쟁을 바탕으로 하는 학벌 지상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점 때문이 아닌가 싶다.이와 같이 남을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잔인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