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게임, 언론, 정보사회론] 게임이 말을 걸어 올 때 -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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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대학교 2~3학년 수준의 감상문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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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개 콤플렉스(Complex)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 하나가 아니고 콤플렉스 투성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것이다. 이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사람들은 노력한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욕망들 중 하나인 것이다. 그렇다. 게임은 이런 욕망을 충전시키는 하나의 도구로서도 활용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어느 한 소년이 있다. 그 소년은 주변 친구들 보다 천성적으로 체구가 작고, 힘도 없으며 성격도 내성적이라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놀림을 당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그리고 소년은 게임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게임 안에서 자신은 그 누구도 무시 못 하는 강력한 힘과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친구들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수천, 수만 명의 군중들 앞에서도 달변의 진가를 보여 준다. 힘도 강력하다. 현실에서는 그저 맞고만 있는 힘없고 소심한 아이지만 게임 안에서 만큼은 사악하고 엄청난 힘을 가진 몬스터도, 무술로 단련된 무술가도 그의 상대가 되진 못한다. 그렇다. 이 소년은 집에 와서 게임기를 잡는 순간 그의 눈에서는 레이저 빔이 나오고 몸은 강철 같은 갑옷으로 두르고 손에는 칼 한 자루를 쥔 채 장엄한 모습을 하게 된다. 게임에서 자신이 현실세계로부터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들을 말끔히 씻어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자신의 이상향을 대변해준다. 더욱 체계화 되고 잘 만든 게임 일수록 이 소년의 게임에 대한 몰입은 더욱 클 것이다.
- 참고문헌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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