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단군, 과연 존재했을까(부정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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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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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3p.

Ⅱ. 고조선의 건국시기/영역 ……………………………………………………………3p.

1. 건국시기문제-고조선의 건국과 청동기 문화………………………………………………………3p.
2 . 영역문제………………………………………………………………………………………………….4p.

Ⅲ. 단군의 실존 여부 – 단군은 존재하지 않았다……………………………………..5p.

1. 단군신화는 만들어진 신화……………………………………………………………………………….5p.

(1)신화의 개념 ………………………………………………………………………………………………5p.

(2)역사적 맥락 속의 단군신화 ……………………………………………………………………………5p.

(3)’한단고기’의 허구성 ……………………………………………………………………………………..6p.


2. 신화 속의 단군…………………………………………………………………………………………7p.

3. 단군릉에 대한 인식 ……………………………………………………………………………………..7p.


Ⅴ. 나오며…………………………………………………………………………………….8p.


Ⅵ. 참고문헌………………………………………………………………………………… 9p.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단군 신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의 뿌리로 인식되어 왔다. 초중교고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단군을 민족의 뿌리로 인식할 것을 교육받는다. 개천절 행사도 단군과 우리 민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단군은 삼국유사와 제왕운기, 세종 실록에 등장하는 것처럼 신화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 단군 신화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재야사학자들인데 그들은 한단고기와 규원사화 등을 중심으로 단군이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야사학자들과 주류사학자들 간의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논쟁은 자칫 민족주의적 감정으로 흘러나갈 위험을 안고 있다. 민족의 뿌리를 확인하고 역사를 파악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그러나 잘못된 사료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단군에 대한 다양한 논쟁점을 통해 단군신화가 어디까지 실제이며 왜 신화 일 수 밖에 없는 가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Ⅱ. 고조선의 건국시기/영역

3. 건국시기문제 -고조선의 건국과 청동기 문화
고조선의 건국시기 문제는 단군조선의 실재와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학자들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라 단군조선이 BC 2333년에 세워졌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역시 <한반도에서는 B.C. 10세기 경에, 만주지역에서는 이보다 앞서서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었고,(중략)청동기 문화의 발전과 함께 군장이 지배하는 사회가 출연하였다. 이들 중에서 세력이 강한 군장은 주변의 여러 사회를 통합하고 점차 권력을 강화하여갔다. 가장 먼저 국가로 발전한 것은 고조선이었다. 고조선은 단군왕검(檀君王儉)에 의하여 건국되었다고 한다.(B.C.2333)> 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 기술에 따르자면 고조선의 건국 시기는 청동기 시대의 시작 연대와 달라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보통, 국가라고 불릴 수 있는 조직이 탄생한 시점을 우리는 청동기 시대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단군, 만들어진 신화> 송호정
<한국사 시민강좌 제 2집> 책임편집 이기백 1988
2001년 3월 5일 연합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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