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판넨베르크의 기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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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예수 그리스도를 - 4장

3.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의 주를 - 5장

4.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6장

5.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 7장

6. 지옥에 내려가시고 - 8장

7.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 9장

8. 전능하신 아버지인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을 - 10장

9.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판넨베르크는 기독교의 이성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신앙의 출발은 아주 어렵게 될 것임을 지적하면서, 신학이 역사와 과학으로부터 고립된다면 신앙은 장님처럼 되거나, 맹목적인 미신이 될 우려가 있다고 보았다. 판넨베르크의 기독론은 역사적으로 혹은 이성적으로 숙고 될 수 있는 바탕 위에서 발전시켜 나간다. 이러한 판넨베르크의 신학의 초점을 기반으로 그의 기독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의 기독론을 말하기 전에 전 시간에 나누었던 칼 바르트의 기독론의 방법론과 판넨베르크의 기독론의 방법론을 비교해보면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칼 바르트의 기독론은 ‘위로부터’ 이끌어 가고 있다. 이 위로부터의 기독론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신학을 출발한다. 따라서 칼 바르트는 예수의 신성을 강조한다. 그는 어떻게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는가에 대한 것보다 어떻게 그리스도가 나사렛 예수가 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조적으로 판넨베르크는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을 주장한다. 아래로부터 보는 기독론은 칼 바르트의 위로부터의 기독론의 약점에 토대를 두고 있다. 이 기독론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모든 것은 나사렛 예수의 말씀, 행동 그리고 그의 인간적인 삶의 사건들에 의해서 전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적으로 구세주의 정체를 발견하기 위하여 예수의 인간적인 형상을 유심히 보아야만 한다. 판넨베르크의 기독론적인 탐구는 필연적으로 예수의 인간성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아래로부터의 기독론은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 따라서 그의 신학적 출발점은 역사적 예수로 시작한다. 판넨베르크의 기독론 연구 - 김영선 (협성대/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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