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의 난민화를 통한 북한 인권 향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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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미국 : 다른 정책보다는 협약난민에 집중함으로 선택적 개입의 오명을 씻고 세계 패권국으로서의 국품(國品)이 요구된다.
3) 한국 : 외교적 적극성과 국내적 정책수립의 이중고.
4. 결론 : 한국 미국 중국의 삼각노력 필요.
1. 탈북자 문제와 북한인권의 상관관계.
북한 인권문제와 탈북자는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 이 페이퍼가 탈북자 처우를 북한인권문제와 연관지어 생각해본다. 요즘 북한 인권문제에 대하여 한국의 track3 차원에서의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고 미국의 경우 track1차원에서의 목소리 역시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북한인권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여 어떤형태의 개입을 시도한다는 것은 더 위험성이 큰 일이다. 첫째로, 북한은 엄연한 UN 공식 회원국으로서 미국에 의한 개입은 어떤 형태를 막론하고 내정간섭을 해서는 안된다는 UN 규범을 어기는 것이 된다. 둘째로 미국은 국제사회의 인도주의개입의 실패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한다. 셋째로 개입이 오히려 북한 정권을 자극하여 군사적 도발을 불러올 경우 더 큰 문제를 불러옴은 물론이다. 따라서 북한내에 심각한 인권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더라고 현실적으로 더 큰 문제의 발생 위험으로 인하여 개입은 불가능하다. 즉, 현실적 틀안에서 이상적인 인권논의는 더 큰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목도하고만 있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중국내 약10만 ~ 30만여명에 해당하는 탈북주민에게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한승주 교수는 빵 한덩어리를 차지하려다 하나도 못 얻는 것 보단 확실한 반쪽의 빵만이라도 얻는 것이 좋다라는 말로써 국제관계를 설명하였다. 그의 말은, 북한인권문제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즉, 우리는 북한내로 인권문제를 들고 들어갈 수는 없으나(빵전체를 얻으려다 반쪽도 못얻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겠다), 중국내에 존재하는 탈북자의 문제를(이들도 최악의 인권문제로 시달리고있다) 난민으로 인정해주고 정치난민화 시킴으로써 10~30만명에 해당하는 이 시대 최악의 비인권적 처우를 받고 있는 북한주민을 도와줄수 있는 것이다(빵을 반쪽이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페이퍼는 중국내 존재하는10 ~ 30여만명에 해당하는 탈북자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것, 즉, 북한의 3천만명의 인권문제를 우리가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이들 모두를 구제하지 못할 바에 10~30만명이라도 구제해 줄 수 있는 것이 곧 북한인권의 증진이라는 연구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다.
2. 인권과 탈북자의 난민지위 문제.
이 모든 논의에 앞서 과연 인권이라 문엇인가를 살펴보는게 첫걸음이라 볼 수 있다. 먼저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에 나타난 인권은 어떤 개념인가를 살펴보자. 총 30개의 아티클이 존대하지만 여기서는 지면상 몇 개만 살펴보자.(더 많은 자료는 페이퍼 각주의 주소를 참고하시라)
Article 1.
All human beings are born free and equal in dignity and rights. They are endowed with reason and conscience and should act towards one another in a spirit of brotherhood.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철민, “국제난민구호 모델의 동북아 적용성 비교연구”, 『동아시아 연구』(서울, 동아시아연구 제10호, 2005년)
문정인 외, 『21세기 국제환경 변화와 한반도 』 (서울, 도서출판 오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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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일리스, 스티브 스미스 편저, 하영선 외 역, “인도주의 개입과 세계정치,” 『세계정치론』(서울: 을유문화사, 2003), pp. 487-509.
James Kurth, "The Rise of China" http://www.fp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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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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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nhchr.ch
http://web.amnesty.org
신문
국민일보
1
국민일보 2005-04-11에서 이신화 교수가 일본의 “국력에 걸맞은 책임감과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언급한 단어.
Investigation Institute : Citizens Alliance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http://www.nkhumanrights.or.kr) / Good Friends (http://www.goodfriends.or.kr), South Korea
Professor at Korea University, the dep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Former minister a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the former Ambassador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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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nhchr.ch/html/menu3/b/a_ccpr.htm
http://www.unhchr.ch/html/menu3/b/a_cescr.htm
http://web.amnesty.org/report2005/prk-summary-eng
이신화, “대량탈북 사태에 대한 조기 경보” 『국제정치논총』제38집 2호(서울:한국정치학회, 1998)
http://www.nkhumanrights.or.kr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
http://www.nkhumanrights.or.kr/newsletter/talbuk_view.html?table=humanity&page=6&no=36&keyfield=&key=
한석희, “중국의 실용주의적 민족주의와 중-미 관계”,『21세기 국제환경 변화와 한반도』(서울,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2004년)
군사력이나 경제제재 등 물리적으로 표현되는 힘인 하드 파워(hard power)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그의 저서 “소프트파워”에서 주장하였다. 강제력보다는 매력을 통해, 명령이 아닌 자발적 동의에 의해 얻어지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의 조지프 나이(Joseph S. Nye)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http://www.un.org/News/Press/docs/2005/ga10437.doc.htm
김철민, “국제난민구호 모델의 동북아 적용성 비교연구”,『동아시아 연구』(서울, 동아시아연구 제10호,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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