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 공연기획

바리데기`, 경상도의 `칠성풀이`, 제주도의 `강림도령`, 경기도의 `성주풀이` 등 각 지방의 구전설화와 무속신화를 1차 텍스트로 한 책은 등장인물의 이름, 지명 등의 각 고유명사를 그대로 사용함을 물론 이야기 구조 또한 원자료의 바탕을 훼손하지 않고 있다. 이야기 자체가 원자료의 본래 의미와 인물 성격 등의 원형을 바탕으로 삼았기 때문에 구전설화의 현대화란 덕목을 가지며, 기획 과정에서부터 각 전문학자들이 연구자의 관점에서 자료를 해석

바리데기 바리공주“바리데기 바리공주”는 젊은 소리꾼 조정희와 문화행동 바람이 구전설화인 “바리데기”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올리는 창작 판소리극이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의 원형인 모노드라마 형식을 유지하면서 1인 판소리 무대의 정적인 분위기에 이야기 전개에 따른 다양한 음향효과들을 더하여 정중동(靜中動)의 매력을 한껏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관객의 상상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약100분간 공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

공연 예술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앞으로 더욱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개발된 문화 콘텐츠는 국내에서 머무르는 것만이 아니라, 번역이나 번한이 되어 국외의 시장에도 진출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서사무가「바리공주」가 지니고 있는 우리 문화의 전통성을 세계 속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김열구, 「민담을 보는 다양한 눈 - 바리데기를 중심으로 하여」,『민담학 개론』, 일조각, 19

바리데기 신화 홍희표의 눈물점 박용래 김동호의 노자의 산 윤석산의 처용의 노래 김진의 안녕! 달리 김인희의 아담의 상처는 둥글다 등을 들 수 있다. 조어형이지만 신석초의 바라춤 이상의 오감도도 유명하다.* 슈르의 영향이지만 단어와 단어를 결합하여 새 의미를 만드는 조어법이 있다. 홍윤숙의 짧은 밤에 긴 시를 김요섭의 빛의 뿌리 이형기의 심야의 일기예보 신용선의 두고 가는 길 백숙천의 그대, 무지개새 김여정의 파도

바리데기』연재. 7월『바리데기』(창작과비평사) 출간.2008년 네이버 블로그에『개밥바라기별』연재 시작. 8월『개밥바라기별』(문학동네) 출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연.2009년 5월 이명박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순방.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인터파크 웹진 북앤에『강남몽』연재. ‘알타이문화녹색연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12월 ‘알타이문화 2009포럼’ 개최.2010년 6월『강남몽』(창작과비평사) 출간.※참고자료김경수,「작가의 욕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