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 혼네와 다테마에

사회와의 교류를 중단한 상태.그 외에도 주야 역전 현상, 피해망상, 우울증, 퇴행 등의 문제점이 나타난다.3. 히키코모리현상의 배경 - 문화적 배경1. 관계에 대한 양면성 - 혼네(本音) vs 다테마에(建前) (1) 혼네(本音) - 개인주의적 흐름혼네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기만의 생각, 즉, 개인의 생각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사람이 혼네를 가지는 것은 인간 본연의 자연스러운 속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타인의 고유한 생각보다도 자기중심의 생각에

혼네/다테마에의 발생배경 : 일본인은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사회 구성원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함. 이것은 다소 심하다 싶을 정도이며 일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 남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교육을 철저히 받고 자람. 따라서 타인에게 잘 보이는 것이 사회생활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 타인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속마음

일본인은 친절하고 얼굴에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본인들의 어떤 사고방식과 대화방식이 이러한 인식을 심어 준 것일까? 물론 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 리포트에서는 ‘혼네’와 ‘다테마에’를 통해 그것을 살펴보도록 하겠다.2. ‘혼네’와 ‘타테마에’란?● 혼네(ほんね, 本音) - 개인의 본심, 진짜 생각- 속마음으로서 현실사회에서 한 자취 물러앉은 벌거벗은 감

일본인은 겉과 속이 다른 혼네와 다테마에 라는 이중의식구조를 가졌다고 했다. 그리고 수치의 문화라 해서 일본인들의 행동양식 그 기저에는 제 3 의 관찰자와 감시자(?)가 있다는 의식아래 생활한다는 것도 배웠다. 사무라이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자신의 아이 배를 갈랐다는 일화에서만 보더라도 그들은 남들의 의식과 살아감에 있어 수치심을 느끼는 걸 죽는 것보다 못하다고 느낄정도라는 걸 접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습성은 현대사회의

일본인의 정신구조세켄테이(世間体)와 네마와시(根回し)세켄테이(世間体)네마와시(根回し)세상 사람들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중시하는 일본인의 정신구조하지와 밀접한 관련범죄보다 두려운 것은 명예를 더럽히는 것So, 타인을 의식하는 사고가 우선한다동의를 얻어내기 위한 일본인들의 사전작업 또는 행위만장일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일본인의 회의 = 일종의 통과의례Chapter 1. 일본인의 정신구조혼네(本音)와 다테마에(健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