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일본인의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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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인의 국민성
우선 일본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우리나라와는 라이벌 관계, 경쟁의 대상인 나라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의 일본을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전에 비해 요즘 일본에 대한 시각들이 많이들 달라졌다고 하지만 오랜 역사 속에 엮여왔던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한나라의 국민성이라고 하는 것은 그 민족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개념이라 할 수 있고 국민의 뜻, 국민정신의 특색이며, 유전적이고 생득적인 요소와 후천적으로 습득되어진 요소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그 나라의 사회환경에 의해 이루어 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국토와 환경으로부터의 영향, 나아가서는 주변국가나 외국으로부터 영향을 주고 받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총체적인 것이라고 한다.
<일본인의 의식 구조>
*혼네와 다테마에
우리가 일본사람들의 민족성을 살펴볼 때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때 나는 바로 일본 사람들의 웃는 얼굴과 상냥한 인사라고 생각되어졌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고 친절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 할수 있다고 한다면 일본사람들은 다테마에 와 혼네 를 가지고 표현할 수가 있다. 다테마에 와 혼네 란 말은 생소하지만 일본사회 속에서 일본인들을 바라볼 때 결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국민성인 것 같았다. 다테마에 는 남들에게 자신이 진심을 숨기고 진심과는 다른 모습을 보임을 뜻하는 단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조금의 공통적인 상황이 맞으면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반면 일본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혼네 라는 것은 사람의 본심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이 인격 중 가장 비밀스럽고 신중한 부분으로 생각한다. 일본사회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행동규범과 사회적 통념에 혼네 를 한번 비추어보고 걸러내야 하는데 이 여과과정에서 사회적으로 해야할 말과 취해야 할 행동들이 결정된다고 한다. 일본사람들이 몇 명쯤 모이게 되면 가령 연령이라든지 사회적 지위 등 어떤 형태로든 기준에 의해 서로간의 서열이 의식되며, 그것에 따른 행동양식도 영향을 받게 된다. 또 자신의 입장과 동떨어진 행동을 취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행동을 결정함에 있어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혹은 내가 이렇게 행동하게 되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신경을 쓰거나 또는 영향받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본어는 우리말보다 훨씬 복잡하게 경어가 발달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은 일본인이 상하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원인이 있다. 이렇듯 일본사회에서의 특징들이 일본사람들의 국민성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혼네라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다 있는 마음이라 생각된다. 나의 경우에 비춰봤을 때 아무에게나 나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듯이 일본사람들의 국민성 속에도 그런 습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우리가 느끼기에 일본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들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다테이마 와 혼네 라는 국민성 때문이라고 생각돠는데 이런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단지 겉과 속이 다르다 , 가식적이다 라고 만 느끼지 말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친절 하다는 말은 우리의 모습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는데 일본인의 친절함과 한국인의 친절함 사이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 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물론 사회환경에 따라 형성되어진 국민성이기에 나라마다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사회 속에서 그렇게 배워가며 성장한다고 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친절 하려고 한다.
*집단의식
일본인은 개인보다는 집단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 대해서 많은 일본 연구가들이 지적하고 있으며 이러한 집단귀속의식이 벼농사를 중심으로 해 온 일본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견해도 인정되고 있다. 농업에서는 집단작업과 공동질서가 특히 중요시되어 일정 시간에 집중적으로 해야 되는 모내기, 벼 베기 등의 작업에서는 이웃끼리 힘을 합하여 공동작업을 해야 했으며 물을 끌어서 각자의 전답에 대는 작업에는 분배의 질서가 필요하였다. 따라서 농민은 농촌이라는 지역사회로서의 귀속의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일본인의 집단의식은 소속집단이나 조직의 존속을 위해 필요하다면 개인의 희생은 오히려 당연시되며 희생하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운 사회적 강제가 작용하기도 한다. 이 집단의식은 일본이라는 국가와 기업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측면이 적지 않지만, 한국, 중국, 만주 대륙을 침략한 일본의 모습은 이 집단 의식의 변질에서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집단 의식은 또 어느 때에 집단적 과격행위를 가져올지 알 수가 없다. 일본인의 집단의식은 개인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인정치 않는다.
*화의식
화( V)는 일본인들의 삶을 지배하는 가장 중심적인 철학이요 원리이다. 일본의 경우 법도보다도 더 큰 강도로 국민을 강제하고 결집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규범은 바로 화의 도덕률이다. 화의 사고방식은 애매함 속에서 조화를 찾는 대표적인 개념으로 개인의 공동체 속에서 협조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행동범위를 공통의 원(360도의 원)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내에서 화는 연대 의식하에 동일 목표와 동일가치관을 갖고 동시에 매진하는 것을 의미하며, 화를 위해서는 자기주장이 애매한 것으로 되기도 한다. 화 의식이 일본인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행위의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 라고 하는 집단의 결속과 화합에 배치되는 행동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일탈행위로 간주하여 용납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일본인은 일반적으로 타인과 두드러지게 구별되는 행동을 꺼려, 되도록 집단의 한 부분으로 존재하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맞추거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염두 해 결정한다. 일본인들이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을 때 자신의 입에 음식이 맞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맛있다고 한다고 한다. 일본 속담에 나온 말뚝이 얻어맞는다. 라는 말이 있어 이는 모가 나면 미움을 사고 공격을 받는다는 뜻으로 일본인은 언제나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의 조화를 위해 인내하고 돌출한 언행을 자제한다는 이야기다. 그런 만큼 사회적인 서열관계도 중시하게 되는데 일본인은 몇 사람만 모이면 연령이나 사회적 지위 등 특정기준에 따라 상호간 서열을 의식하게 되며 이에 행동양식도 영향을 받는다
*열심히 일하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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