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갱신운동 의정 체교 회력과 색깔 및 성서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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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버트 웨버(Robert E.Webber)는 “4세기 이전에 완전히 발전된 교회력이 존재했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하며 필립 샤프(Philip Scahff)도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연례적인 종교적 축제들의 주기를 가진 교회력(Christian Year)은 4세기 후에 그 주요 윤곽이 나타나고, 그때부터, 말하자면 카톨릭 의식의 골격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실제로 성탄절은 4세기 전에는 분명한 흔적이 없고, 동방에서 생긴 주현절(Epiphany)이 부활절 오순절과 함께 교회의 3대 절기가 된 것도 4세기 이후이며, 대강절(Advent)이 지켜진 것은 그레고리 대제(Gregory the Great,540-640A.D.)이후 였다.
교회력이 4세기 이후에야 구체화되었다는 것은 콘스탄틴대제(Constantine the Great, 288-337 A.D.)가 313년에 ‘밀라노 칙령(Edict of Milan)에 의해 기독교에 자유를 선포한 이후에 교회의 절기들이 지켜질 수 있었고, 그 이전 박해시절에는 지켜질 수 없었다는 점을 짐작케 하며, 종교 개종 이후 기독교의 양적 팽창과 함께 이교도와의 혼합에 의한 쇠퇴와 타락의 과정 속에서 이교도들의 축제에 영향을 받아 기독교의 절기들이 지켜지게 되었고, 교회력이 형성되었다는 점을 간파 할 수 있다.
2. 교회력의 기원
교회력은 유대교의 절기에서 기원한 우리 주님의 절기들(Temporal Cycle)과 이교도들에게서 온 성인들의 절기(Sanctoral Cycle)로 구성되었다.
유대력은 하루가 역서의 첫 단위가 되고 다음은 주간(week)이 단위가 된다, 한 주간은 7일로 구성되어 첫째 날 둘째 날 등으로 불렀고, 제7일은 안식일이라고 하였다. 7일로 된 주제도는 이 유대교의 영향을 받았고, 기독교의 주일도 유대교의 안식일에서 기원한다.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은 유대교의 유월절과 오순절에서 유래했는데,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 노예생활에서 구출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며 오순절은 밀 추수제임과 동시에 애굽에서의 구출과 더불어 시내산에서 율법을 수여받은 것을 감사하는 절기인 바, 구약의 교회인 유대교가 시작된 날이다. 비록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이 구약적인 유월절과 오순절과 사상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이 분명하고, 성탄절이나 주현절 등도 그리스도와 관련된 의미를 갖지만 그 형성 시기나 관습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에서 이교적 기원을 갖는다. 성탄절은 이교도 축제인 농신제의 기독교적인 변형이며, 12월25일은 태양식 “Sol"의 탄생축제일이었다. 주현절도 에온(Aeon)의 탄생을 기념하는 한 고대 축일이 예수의 탄생과 세례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현현을 기념하는 날로 대치시켰다. 또 부활절을 의미하는 “Ester” 역시 게르만족의“Oster”에 해당하며 달걀 등의 상징물은 미신적 의식에서 온 것이다.
또한 성자들과 관련된 교회력은 순전히 이교도 성자들을 기념하는 성일이었고, 그들의 죽은 날짜에 성찬식을 했던 관습에서 기원하는 등 교회력은 대부분 로마 이교도 달력에서 온 것이다.
B. 교회력의 역사
1. 니케아 이전 시대
니케아 이전 시대에는 강조점이 주일이었는데, 이 날은 부활을 기념하는 주 중의 예배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기념하는 오순절, 두개의 연례 축제 기간을 가졌고, 부활절에서 시작해 오순절에서 끝났다. 기독교의 유월절인 부활절을 지킴에 있어 소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은 니산월 14일에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완성된 구속의 축제로서 지켰고, 로마 교회는 3월의 만월이 지난 일요일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지켜 이 논쟁은 3부분으로 나뉘었는데 니케아 회의에서 내려진 결론은 부활절은 언제나 유대인의 유월절이 지난 후 춘분(3월21일)이 지난 후 첫 번째 만월이 지난 후 첫 번째 주일에 지킬 것을 규정하며 그 후부터14일 주의자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정죄했다. 한편 예수님의 탄생과 세례를 축하하는 1월6일 주현절은 3세기 이후 동방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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