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수자]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와 언론

언론 보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현들로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도, 독립도 하지 않은 채 부모에게 의존하는 이, 삼십대를 일컫는 캥거루족,학생도, 직장도 아니면서 직업훈련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니트족,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취업하지 못한 데 따르는 심리적 부담감에 따른 자발적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등이 있습니다.청년실업과 관련해서 이렇게나 많은 신조어들이 생겨나는 모습이 얼마나 우리사회와 국제사회에 문제가 심각한지를

히키코모리 증세와 유사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와 강북삼성병원, 서울동남정신과의원이 2000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가족간의 대화도 없으며혼자서 식사하는 은둔형 외톨이가 전체 조사 대상자 2409명 중 31명에 달했다. 연구팀은 1990년대 초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학

☆ 교육심리학 프로젝트 ☆학교 부적응 아동의 실태와 대처방안 - 왕따와 은둔형 외톨이를 중심으로-과 목 명: 교육심리학학 교: 학 과: 이 름: 제 출 일: 2005년 5월 25일담당교수: Ⅰ. 서론최근 공교육부실에 관한 국민들의 불만과 불신이 높아지면서 학교의 여러 가지 어두운 면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 중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와 관련해 ‘학교 부적응아’들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10년여 전부터 문제가 제기되던 이른바 ‘왕따’에서부터

사회현상을 야기 시켰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건이 ‘1988년 동경 사이타마 연속소녀유괴살인사건’이다. 이것은 오타쿠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그 뒤를 이어 ‘옴 진리교 독가스 살포 사건’은 다시 한 번 오타쿠를 사회적 악으로 부각시키는데 일조했다.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은둔형 외톨이’라 부르는 ‘히키코모리’ 등도 오타쿠의 한 부류로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1) 옴진리교

와 고등학생 48.8%(남), 25.5%(여)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폭력 신고 전화 중 왕따 피해 에 관하여 접수된 174건 분석한 결과 따돌림 행위의 유형으로는 무시하기 소외시키기가 80명 (46%), 놀리기 47명, 신체적 모욕감 48명, 말걸지 않기 3명으로 나타났다.(2)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일본에서 ‘히키코모리’라고도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는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1970년대부터 일본에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