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광야에서 살아남기 출애굽기 14장1절-14절

1절에서는 노예제도를 긍정하고 있는 것도 로마의 일반적인 사회윤리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추인이기 때문이다. 즉,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로마 사회에 대해서 어떤 위화감을 주면 곤란하기 때문에 로마 사회의 인륜에 맞게 그 안에서 스스로를 통합함으로써 그리스도교의 덕을 완성시켜 가라는 것이 이 사목서신의 입장이다. 물론 그렇게라도 교회를 지켜야했던 상황은 인정하지만 세상에 대해 너무 신경쓰느라고 어느새 세상에 동화되어 그리스도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사 40:3)이라고만 말한다. 그러나 마가복음 1:2,3은 이 인물에 대해 이사야를 인용하면서 동시에 말라키 3:1을 인용하는데(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말라키는 이 인물이 엘리야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말 4:5). 우리는 사복음서에서 이 엘리야에 대한 예언이 침례인 요한으로 부분적인 성취가 된 것을 본다. 하지만 엘리야가 온 후에는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와야 하는데(말 4:5), 침

1절 말씀을 살펴보면,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악에게 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라고 기록되어져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를 상대로 싸우지 말고 평화하라고 말씀하셨으며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토대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에 노력해야 한다. 이슬람교의 코란에서도 평화를 염원하는

1절-53절, 10잘 11절과 28절, 12장 27절, 15장 13절, 17잘 19절) . 그러므로 출생적 의미로 하나님의 아들을 이해하는 것은 적합치 않다. 넷째 아들의 메시아적 사역의 의존성을 보여준다. 보냄을 받는 자는 보낸 자의 일을 한다. 그렇다고 보낸 자의 사역보다 보냄을 받은 자의 사역이 열등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단지 여기에서 그 사역상의 의존성을 본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2

출애굽기 15장1-18절과 15장21절의 노래는 하나님을 알게 된 결과로 터져 나오는 찬송이다. 애굽에서의 광야 이야기들 속에서도 이 주제는 계속 나타난다(16:6:12; 18:11). 애굽에서는 구원행위를 통해서 여호와를 알게 되었다면 광야에서는 돌보심을 통하여 여호와를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출애굽기 19장1절-24장11절의 언약 체결과 24장12절-40장38절의 성막 건설은 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귀결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임재 “하나님의 임재”라는 주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