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닉스 세미나] 제중원과 초기 선교에큐메니즘의 태동

선교사들은 하나의 유기적 교회를 세우는 문제는 한국인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입장으로 정리되었고, 연합 공의회에서 대신 꾸준하게 연합사업을 실천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자리매김 하였다. E. H. Miller, “The Third Annual Meeting of the Federal Council of Protestant Evangelical Missions in Korea,” KMF, vol. X, no. 12 (1914. 12), 375-376.4. ‘선교지 분할’을 통한 에큐메니즘 실현재한 복음주의 선교사 공의회는 1905년 창립 때부터 ‘선교지 분할’ 사안을 공

세력의 통일운동 전개.” 『한국기독교와 역사』. 한국기독역사연구소, 2010. 전택부. “일제하 한국 NCC 운동.” 『기독교사상』제22권 제9호.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8. 조은식. “통일을 향한 남북한 기독교인 교류.” 『대학과 선교』. 한국대학생선교학회, 2008. 조이제. “한국교회와 인권운동 30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식』제74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06.허명섭. “NCCK의 최근 동향.” 『성결교회와 신학』.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2009.

선교지부는 우선 의료와 교육 선교를 병행하는 병원과 부속학교를 설립하였고, 그 다음으로 고아들을 모아 학당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교회를 설립함으로써 병원, 학교, 교회를 축으로 하는 소위 ‘트라이앵글 메소드’의 기초를 완성하였다. 서정민,『제중원과 초기 한국 기독교』(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130.서울 선교지부 형성 과정은 해외선교본부의 인적․물적 지원은 물론 한국 정부에 대한 미국 공사관의 적극적인 교섭, 한국 정부의 승

제중원으로 불렸다가 세브란스 병원이란 명칭으로 발전하여 한국인의 후생복지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의료교육 기관으로서 최초의 서양식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하는 일에도 기여하였다.세브란스는 병원설립의 일반적인 목적인 인술을 통해서 육체의 병을 고치는 대사회적인 봉사기관에 머물지 않고 인간의 영적인 치유를 보다 근본적인 과업으로 여기는 선교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미국 장로교회의 초기 선교사업은 의료선교가 주축을 이루었

선교활동 ->1893 대구에서 머문것에서 시작->1895 12월 대구에 다시 돌아옴->1896 1월 대구 읍성남문안에 집을 마련함 4월 부인 안애리여사와 아들과 함께 대구로 이사 11월 서울로 발령나고 안의와선교사에게 인계)1897 평양으로 이동. 숭실학당 창설 1897년 11월 1일 대구최초의 기독교회 대구제일교회(아소교회당.남문예배당.남문안교회당)의 창립일 ->선교기지 내 사랑채에서 7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예배를 드림*최초의 서구식 병원= 제중원장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