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적 정리에 따라 설명하고 이것이 현대의 연극까지 미친 영향에 대해서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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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적 정리에 따라 설명하고 이것이 현대의 연극까지 미친 영향에 대해서 논술하시오
서론
이 레포트에서 소개할 비극은 고대 그리스의 비극 중 가장 위대한 시인(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에 따르자면 모든 서사는 詩이다. 일정한 크기의 미메시스를 가짐으로써 완결의 행위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디세이아(트로이 목마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어볼 것이다. 이를 분석하기 위한 이론적인 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詩學을 중심으로 한다.
선구적인 시선에서 그의 스승인 플라톤이 ‘미메시스’에 대한 논의를 먼저 살펴봄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요시 하는 詩로서의 미메시스 완결성에 이해를 선행하고, 일리아스의 구조를 시학 및 서사학, 수사학의 구조대로 이를 분석해보도록 한다.
이후 코러스와 무대 기술, 서사의 구조 등이 현대의 연극에 미친 영향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한다.
본론
플라톤의 미메시스
우리들이 예술(art)이라고 부르는 것은 고대그리스에서는 테크네(techn)로 불리웠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에게 있는 예술이라는 협의의 개념의 말에 상응하는 말을 당시의 그리스인들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리스인들이 예술과 수공업을 동일한 한 단어인 테크네로 부르고 그것의 행위자들을 테크니테스(technites)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훗날에 이 테크네라는 단어가 단지 기술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더 나아가 산출의 한 방식을 가리키는 것이 됨에 따라, 사람들은 그 단어의 근원적이고 진정한 의미조차도 그러할 것이라고 으레 짐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가 아름다움에 대한 일련의 작업이라고 여기는 예술조차도 그리스인들에 의해 테크네라는 단어로 지칭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술의 행위를 일종의 수공업 혹은 물리적 산출의 행위로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견해는 일견 타당한 것이긴 하나 벌어진 그간의 사태에 적중하고 있지는 않다. 이 문제의 단어인 테크네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와 대립되는 개념을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대립되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자연’으로 번역되는 퓌시스(phusis)이다.
그리스인들에게 퓌시스는 존재자 자체와 존재자 전체에 대한 지칭이며 호명이다. 존재자는 그리스인들에게는 스스로 자라나고 아무것에도 내몰리지 않고 나타나는 것이며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고 사라지는 것이다. 즉 그것은 나타나고 자신 안으로 되돌아가는 운행이며 흐름이다. 여기서 인간이 자신이 던져진 존재자의 한 가운데서 자신의 입지를 획득하고 자리를 마련하려 할 경우에, 그러한 작업을 실행에 옮길 때 그러한 작업에는 존재자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 된다. 이러한 인식을 테크네라고 한다. 이 말은 원래부터 ‘제작’ 과 ‘산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광대하게 순환하는 존재자의 한가운데서 분투하는 인간의 모든 시도와 바램을 지탱해주고 방향 지워주는 바로 그 지식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테크네는 자주 인간의 지식 전부를 가리키게 되었다. 따라서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광대하고 무자비한 자연에 대한 대결과 그것의 극복에 필수적인 존재자에 대한 지식이 바로 테크네로 간주된다. 그 결과 기존의 존재자에 대해 인간의 지식으로 인한 테크네가 더해지고 이는 곧 또 다른 존재자의 생성으로 이어진다. 인간에게 유용한 도구들의 생산 혹은 예술 작품들의 산출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그것은 인식, 즉 산출을 지적(知的)으로 이끄는 방식으로서 존재자 자체를 새로이 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가가 물리적인 도구들을 이용하여 역시나 물리적인 작품들을 생산해 내는 공통점을 수공업자들과 공유하기는 하지만 그 둘을 지칭하는 단어가 테크니테스로 동일한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무엇들 때문이 아닌 작품의 산출과 도구의 산출 모두가 퓌시스(phusis)의 한 가운데에서, 그리고 퓌시스를 근거로 하여 인식하면서 대처하는 인간의 시도에 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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