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주체높임법의 종류와 기능

듣는 이가 그 명제 내용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에 대한 아무런 전제가 없이 쓸 수 있는데, ‘-네‘는 듣는 이도 자기나 마찬가지로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만 쓸 수 있다. ‘-네’ 문장의 ‘-겠-’이 추측의 의미로만 해석되는 것이나, 간접 인용이 어려운 것, 상대 높임에 두 등급만 있다는 것 등이 모두 ‘-구나’와 같다. 요약과 목 명 : 한국어의 문장 구조 담당교수 :학 과 명 : 학 번 : 성 명 :

추웠기 때문에 장갑을 꼈다.< 참 고 문 헌 >이익섭 채완 (1999) 국어문법론강의 - 학연사이관규 (1999) 학교문법론 - 월인김태엽 (2001) 국어 종결어미의 문법 - 국학자료원남기심 (1996) 국어 문법의 탐구1(국어 통사론의 문제) - 태학사허용 (2002) 연결어미와 전성어미에 대한 한국어교육학적 연구-한국어문학연구16집이익섭 (2003) 국어부사절의 성립 - 태학사이양혜 (2000) 국어의 파생접사화 연구 - 도서출판 박이정 이익섭 (1986) 국어학 개설 - 학연사

기능, 연결어미가 가지는 문장연결기능, 전성어미의 용언의 서술기능을 또다른 기능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에 주목하여 어말어미에서 그 기능에따라 바로 종결어미, 연결어미, 전성어미로 나누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관련 탐구문제로는 간단한 텍스트를 주고 어미를 찾아내어 종류별로 나누는 문제가 나와있었다. 학생들 스스로 어미를 찾아내 분류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좋았는데. 이러한 어미들을 찾고 분류하기에는 교과서에 제시된 어미 자체와

한국어는 발화의 장면에 문장의 주체를 높이거나 낮추는 법과 말 듣는 상대방(청자)을 높이거나 낮추는 법이 일정한 형태로 나타난다. 동사어간에 높임의 접미사(Honorific Suffix) (으)시를 붙여 주체를 높이는 것을 주체 높임법이라 하고, 일정한 종결어미를 택하여 상대방을 높이는 것을 상대(청자) 높임법(Speech Level)이라 한다.주체 높임법은 문장의 주체가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신분관계가 가깝지 않을 때, 화자는 동사의 어간에 (으)시

기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만화 둘리의 대사에서는 경어법보다는 친근한 말투위주였기 때문에 합쇼체나 하게체는 예시로 들을만한 자료를 찾기 힘들었다.(만화『겨레의 인걸 100인』에서 예시를 찾았다.) 개인 과제를 통해 경어법에 대한 조사 기회를 갖게 되어, 우리나라에서 경어법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높임의 사용을 상황에 맞게 잘 구분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참고자료 > 이정복(2002) , 『국어 경어법과 사회언어학』 ,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