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를 위협하는 현대 공장식 축산업 기반의 육식문화

육식을 줄이는 법최근 들어 웰빙이 각광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몸을 가꾸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채식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려고 하고 있으며 각종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다시 고기 섭취를 늘리는 이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그들은 여전히 고기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술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고기는

육식동물, 식물과 동물을 모두 먹이로 하는 소비자를 잡식동물로 분류되며 자연 환경생태계에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성립되는데 이때 먹는 동물을 포식자, 먹히는 동물을 피식자라고 합니다.3.소형소비자, 부생영양자, 분해자 또는 흡수영양자주로 세균과 곰팡이로 죽은 조직들을 분해하여 또는 배출된 용해성 유기물질을 흡수하거나 식물 또는 타 생물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여 얻습니다. 부생영양자들은 분해활동을 통해 생산자들이 이용할 수 있

육식을 해야 한다면 적어도 방목한 유기농 축산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 책은 문제점을 언급하고 뒤를 이어 등장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에서는 실현불가능하고, 막연한 임무를 제시하지 않는다. 제인구달의 말을 빌어 한 걸음씩 세상바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딱 한 걸음 씩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식사할 때 (접시에 담은 음식을 줄이자.) 식이다. 여기서 대안치고 시시하다. 라고 말한다면 오산이다. 다시 한번 이것은 해야할 일이 아닌 우리가

육식의종말」에서 육식이 가져오는 남녀 차별주의를 지적한다. 육식과 관련한 심리학적 측면 그리고 육식생활의 정치학을 검토하며 “역사적으로 고대의 육식 신화 및 육식 관습은 남성 지배를 존속시키고 성별과 계급 조직을 구축하는데 이용되었다”라고 주장한다. Jeremi Rifkin, 「육식의 종말」, 1993, p12이는 바바라 에렌라이히(Barbara Ehrenreich)에 의해서도 확인 가능한데, 채식위주의 농경사회로부터 사냥을 필요로 하는 수렵, 채집문화로 전환하면서

생태계의 질서인데 단지 죽이는 것을 혐오한다면 초식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 동물의 존재까지도 부정하는 것인지를 묻는 사람도 있다. 또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크고 작은 생태계를 훼손해 온 행위 역시 동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역사임에 틀림없는데, 그것과 육식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가를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들이 마치 자신들을 살생자로 비난하는 듯 느낄 수 있고, 또 때로는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