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과 종교

세속도시 속의 현대인과 종교에 대한 질문1. 현대인간의 소외와 신에 대한 질문하아비 콕스는 그의 저서 ｢세속도시｣에서 현대사회를 ｢부족사회｣에서 ｢촌락사회｣를 거쳐 발전한 ｢기계기술사회｣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속사회｣란 전혀 종교가 없는 시대라고 선언하고, 현대 기술사회 하에서는 삶의 모든 영역을 세속화함으로써 심지어 우주까지도 인간의 도시로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속신학자, 반 퍼센은 세속화란 인간의 이성

현대인은 대중문화 속의 익명의 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다. 현대인은 이런 대중문화 속에서 행복과 절망을 동시에 느끼며, 자신을 형성해 가기도 하고 자신을 잃어가기도 한다. 또한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메시아적 시간을 꿈꾸는 인간의 믿음이 극대화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의 절대적인 믿음을 생각해보면 기독교는 대중문화 못지않게 현대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문화와 종교는 언제든지 선택의 가능성이 열

삶인가’ 라는 질문을 공통적으로 안고 살아간다. 그 의미를 삶 자체에서 찾기도 하며 얼마 전 불었던 well-dying 열풍처럼 인생의 마지막에서 찾기도 한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질적인 가치들이 삶의 가치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세속적인 가치들을 비판하는 동시에 종교, 윤리와 같은 형이상학적 이상들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자 의미가 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뤽 페리는 현대인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찾지 않는 시

글로벌 문화이론 과정학 제 1절 신과 인간과 우주신 중심의 세계-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인간 중심의 세계-소련의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우주 중심의 세계구석기 시대(현생인류의 조상)신석기 시대(강어귀를 중심으로 한 정착 생활 ex)메소포타미아 지역)순금속기 시대(운석 등을 도구로 사용)청동기 시대철기 시대(신석기 시대의 정착 생활이 가져온 한계성이 극복되는 과정)-> 종교라는 새로운 삶의 형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변화한다.고대 그리스의 고전적 시기에 있어서 사람은 여가를 향유하기 위해서 일을 하였다. 후기산업이 형성되어 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활력을 되찾아 다시 일로 돌아가기 위한 기분전환으로서 위락을 즐긴다. 후기 산업 사회의 현대인들에게 일은 진실로 중요한 것으로써 경우에 따라 여가활동을 좌절시키거나 여가활동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일과 여가가 어느 정도 융합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