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학습된무기력

학습의 결과로서 생긴다. 학습된 행동이 안정되고 지속되는 경우를 습관이라고 하며, 행동의 안정은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자주 고집되기 쉬운데 이것을 버릇이라고 한다. 또 특정한 작업의 숙달을 지향하여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연습이라 하고, 연습의 결과 달성한 행동을 습숙(習熟)이라 한다.2. 학습연구의 역사1) 학습연구에 미친 심리학 이전의 영향자(1) 철학: ① 철학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마음의 개념 속에 사고로 알려진 능동적인 정신

학습흥미․학습의 욕의 상실↓↑⇨․ 학습․학급에 대한 부적응․ 교사에 대한 부정적 태도․ 부모-자녀관계의 실패․ 교우관계의 실패 등출처: 북미, 1980, 박성익(1986)에서 재인용앞의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학습부진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발달심리학적 원인, 인지적 원인, 정의적 원인, 환경적 원인, 수업 관련 원인으로 구분될 수 있다.1) 발달심리학적 원인(1) 학습장애학습장애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학습상의 곤란을 설명하는 개념

학습자의 인지에 있다(신기명, 1993). 이와 같이 학습된 무기력은 반응에 관계없이 결과가 주어지는 상황에 발생하므로, 학습된 무기력의 해소는 어떻게 반응과 결과 사이의 유관성을 학습하도록 하느냐에 초점을 두게 된다.Ⅱ. 학습된 무기력의 개념과 특성1. 무기력의 개념Seligman(1975)이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을 발표한 이후 무기력을 예방하거나 무기력을 극복하는 많은 응용 심리학 분야 연구가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학습무기력에 관한 연

학습된 무기력 상황 ‘나는 못한다’라는 의지 저하로 인한 동기가 없어지는 현상으로 공부에 대한 강박 관념은 곧 무기력으로 돌아오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이들에 대한 높은 기대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남으로 주변에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칭찬을 해주기 시작하여 점차적인 향상을 요구해야 한다. 도달하기 힘든 목표보다는 성공에 대한 경험을 증가시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감으로 적극적 행동

학습됨을 명심하여야 한다. 인지심리학자로 유명한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은 무기력도 결국은 학습된다는 이론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내기도 했고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이론을 만들게 된 이유는 바로 낙관적인 사람이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함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삶을 긍정적으로 풀어가는 행복의 열쇠라는 것이다. 또한, 낙관성이 학습된 아이일수록 아무리 힘든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근면성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