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와 국제관계] KEDO의 태동과 현실, 그리고 미래

영국 런던에서 제2차 ASEM회의가 개최되어 지속적인 발전의 토대를 확립했다. 따라서 아시아 & 유럽간 협력의 상호 이익은 경제적인 이해관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 걸쳐 있어, 앞으로 ASEM을 매개로 양 지역간 협력관계의 강화와 함께 세계평화와 지역안보 확립에도 일익할 것으로 기대된다.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eid=LfMoLPTt24GM0EArl8cDV5tU0lZjIO%2B%2B 내용출처 : 기타 동국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이권호 교수님의 글

현실적으로 집단자위 동맹, 양자동맹 등의 정책들을 결과하였고, 집단안보는 국제연맹이나 유엔과 같은 보편적 국제기구의 안보해결책으로 제시되어 왔다. 그런데 전 이후 국제 관계가 대결 구도를 통한 안보 문제 해결보다는 협력(cooperation)과 조정(coordination)을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났고, 특히 유럽에서 유럽안보협의기구(OSCE)의 발전으로 인하여 새로운 안보협력의 양상들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협력안보 개념이다. 그 구체

관계 재개(1968), 그리고 브란트 정권 수립에 의한 동서독 수뇌회담의 실현(1970) 등으로, 이 원칙은 사실상 끝을 맺었다. 6.23선언1973년 6월 23일 대통령 박정희(朴正熙)가 발표한 평화통일외교정책에 관한 특별성명으로 총 7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남북한은 서로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 및 북한의 국제기구 참여에 반대하지 않고, 호혜평등(互惠平等)의 원칙 아래 모든 국가에게 문호를 개방한다는 것

국제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재설정해야 한다. 현재 NLL은 동해 218마일, 서해 42.5마일까지 설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12해리 영해를 규정하고 있는 ?유엔해양법협약?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우리 해군력으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있다. 따라서 12해리 영해와 24해리 접속구역에 한정하여 통제하는 방향으로 재설정 되어야 한다. 북한 역시 국제법에 근거가 없이 선포한 50해리 군사수역을 철회하고 ?유엔해양법협약?에 근거하여 재설

관계,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탈냉전 이후 한국의 외교정책 사례를 논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을 둘러싼 국제정세에 대한 순차적이고 역사적인 이해를 돕고 현재 계속되고 있는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해서도 통찰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더욱 나아가서 가까운 역사적 사례 속에서 반성과 교훈을 얻고 미래 한국 외교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설정하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Ⅱ. 전두환, 노태우 정권기 한미동맹과 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