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지역정체성, 동아시아의 세계화, 동아시아의 신흥공업국, 동아시아의 기술혁신체제, 동아시아의 남사군도분쟁, 동아시아의 한반도주둔미군, 동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전략(SDS SEA), 동아시아 관련 제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08.05 / 2019.12.24
  • 1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6,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Ⅰ. 서론

Ⅱ. 동아시아의 지역정체성

Ⅲ. 동아시아의 세계화

Ⅳ. 동아시아의 신흥공업국

Ⅴ. 동아시아의 기술혁신체제

Ⅵ. 동아시아의 남사군도분쟁

Ⅶ. 동아시아의 한반도주둔미군

Ⅷ. 동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전략(SDS SEA)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 사회는 대전환 이후 정치참여의 폭과 깊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띠게 되어 있었다. 거기에 정보화가 결부되어 참여 증가의 속도가 배가되었다. 아직도 도처에서 정치권력의 밀실화와 사유화 현상은 뿌리깊은 상태이지만, 적어도 공론의 영역에서 밀실정치 및 권력의 사유화는 비난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있다. 그리하여 가장 현저한 정치적 게임인 대통령 선거의 경우 이제는 모든 정당이 적어도 겉으로는 예비선거라고 하는 불과 5년 전에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정을 채택하고 있다. 게다가 한나라당 및 민주당이 노정하듯이 당내 절차에 의해 선출된 후보의 지위마저도 차후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흔들리는 사태에 이르렀다. 물론 이러한 현황은 그 자체만으로 보면 참여의 증가로 인한 민주주의의 증진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위기에 해당한다고 우려를 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각을 달리해서 보면, 이는 참여의 증가로 인하여 새로운 게임의 규칙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사실, 그런데 아직 그 필요한 규칙이 태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각 행위자들이 나름대로 규칙을 만들어 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한 정치사회가 어떤 형태의 질서(governance)를 기둥으로 삼아 정체성을 획득할 것인지의 문제는 그 사회에 내재하는 잠재적 과제들의 집합 중에서 어떤 것을 아젠다로 받아들이고 어떤 것을 아젠다 밖으로 밀어내느냐의 문제와 결부된다. 한국 사회에서 정보화로 인한 참여의 증가는 아젠다 설정의 정치가 이제 더 이상 엘리트들의 전유물만은 아니라는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제주도 4․3 사건, 노근리 학살 사건, 수많은 의문사, 각종 권력형 비리와 추문들, 등등, 종전에는 금기시되거나 일방적으로 묵살당하기만 하던 정치적 문제들이 이제는 공식적, 비공식적 정치 현안의 내부로 진입하였거나 진입하고 있는 도중이다. 중요한 점은 그와 같은 진입이 엘리트에 의한 가납의 결과가 아니라 참여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과거에 그러한 문제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현실 정치의 질서를 설정하기가 비교적 손쉬웠던 데에 비하면, 이제 그러한 문제들을 모두 포괄한 상태에서 정치적 기준을 마련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민족사의 정통성 문제, 사회주의에 대한 대응 문제, 권력의 도덕적 본질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 근시안적, 지역적 이해갈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소통의 메카니즘을 창출하는 과제 등등, 하나하나만 보더라도 지극히 어렵기만 한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가치의 지평이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단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종래와 같은 배제적, 독점적 정치질서로 회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거니와, 정보화를 배경으로 생각할 때 현실적이지도 않다.
이처럼 한국 사회에서 종래의 수준을 질적으로 뛰어넘는 차원에서 가치의 합의가 절실하게 요청되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운 장래에 그러한 합의가 출현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그리하여 다시 도덕적 좌절을 조장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정보의 불균형에 있다고 판단된다. 정보화로 인하여 참여의 증가가 이루어진 반면에 정보 자체가 하나의 권력 요소로 등장하게 되는 것은 하나의 아이러니이지만 불가피한 부산물에 해당한다. 한국 사회의 경우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참고문헌
* 국민호, 동아시아신흥공업국 산업발전에서의 국가와 노동, 우리사회문화학회, 1998
* 김혁래 외 2명, 신기술 출현과 동아시아 기술혁신체제의 변화, 기술경영경제학회, 2002
* 유철종, 남중국해의 남사군도(南沙群島) 영토분쟁에 관한 연구, 한국정치정보학회, 2005
* 최기출, 남사군도 분쟁 : 협력적 구성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2010
*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동아시아의 세계화와 언어 제국주의,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2000
* Koro Bessho 외 1명, 동아시아의 정체성과 안보, 대한민국 공군, 2001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아세안(ASESN) 레포트
  • 기술 및 의료 등 서비스 산업 관련 70개 분야에서 자국 업자에 대한 우대 조치를 철폐하기로 합의넷째, 역내 전략 상품인 쌀 수출에서 세계 1위인 태국은 올 상반기에 베트남과 쌀 생산 판매 및 가격 안정에 협력하기로 합의가 있다.Ⅲ. 조직구조1. 최고기관ASEAN의 최고기관은 회원국 정상들이 회동하는 정상회의이다. 1992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4차 정상회의에서 매 3년마다 정상들이 정기적으로 회동하기로 결정하고, 그 사이에 ASEAN의 방향과 활동

  • [국제관계] 동북아 국제질서 구도해부
  •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개입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의 군사력 증강은 중국의 A2/AD 능력을 상쇄하고 극복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따. 최근 미군은 “공해전투(Air-Sea Battle)”라는 새로운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무인체계를 중심으로 유사시 신속한 타격이 가능한 전력을 개발하고 있다. U-2 유인정찰기 대신 더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정찰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호크의 성능을 개량하고 있으며

  • [동북아정치론] 군비경쟁 테러리즘 다자안보
  • 가능한 각종 센서의 숫자와 형태가 중요한 기술발전 요소이다. 각 단계는 모두 현재 국내외에 가동 중인 조기경보 레이더 시설(캘리포니아, 매사츄세츠, 알래스카, 그린랜드, 영국)을 이용할 것이다. 이들 레이더는 적의 핵탄두가 발사되면 거의 동시에 조기경보를 통해 미국의 핵탄두를 발사하도록 고안돼 있다. 현재는 이들 레이더가 요격체를 유도하여 적의 목표물을 명중시킬 정도로 발전된 상태는 아니지만 미국은 강화된 조기경보체제(UEWR: Upgraded

  • “댜오위다오”는_중국땅이다,분쟁사례
  • 지역 전체의 영토 분쟁을 격화시킬 수 있다고 러시아전문가는 경고했다.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극동연구소의 일본연구센터 소장 발레리 키스타노프는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는 역내 다른 갈등에도 영향을 미쳐 (동아시아) 전 지역이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과 일본 외에 대만까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는 남중국해 남쪽 해상의 스프래틀리 군도(Spratly Is

  • 모의 UN회의 일본
  • 군도와 시코탄 섬을 먼저 돌려받고 쿠나시르 섬과 이투루프 섬의 반환 협상을 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4개 섬을 한꺼번에 돌려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상은 실패하였다.10 협상이 실패한 이후 러시아는 입장을 바꾸어 하보마이 군도와 시코탄 섬의 반환 계획을 폐기하였고 어떤 섬도 일본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5) 영 국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 방침을 밝힌데 이어 영국 정부도 일본해 단독 표기를 의견으로 제출하였다. 미국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