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인간관, 플라톤, 바울] 역사적 흐름에 따른 인간 이해 고찰과 플라톤의 인간관, 바울의 인간관, 라인 홀드 니이버의 인간관, 쉴러의 인간관, 아우구스티누스의 인간관 및 로이의 인간, 환경, 건강, 간호 분석

인간의 마음 저변의 소리”(片上, 1973:105)-가 이러한 사상의 원동력이 아닐까. 적어도 이 스스로 나타나는 윤리감각, 그렇기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것을 다시금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정황이 20세기 초기 미국와 유럽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확산되었던 것은 아닐까. 즉 사람의 삶이 유일・고유하며 대체 불가능하다고 이해되었는지도 모르는, 그 충분한 영위를 지원하는 의의(意義)가 간과되고 있듯이, 역사사회적 정황이 인식되었던 것은 아닐까.

및 그 차이점에서 발생하는 결과(제5차 강연)라는 제목 아래 인간교육 일반론이 아닌 독일국민교육론을 전개한다. 피히테는 제 4차 강연에서 특히 언어의 순수성을 강조한다. 즉 본래의 인간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속에 있는 인간의 소질(素質)이 말한다고 하며 소질을 같이하는 다른 사람에게로 언어의 뜻이 통한다는 것이다. 다만 한 나라의 감성적 지각은 외국인도 느낄 수 있지만 초감성적(超感性的)부분은 외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호주의 작가인 마리 에센바하(1830～1916)의 「잠언집」에 나오는 말이다. 기쁨에 잠겨 있는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기 쉽다. 고통에 잠겨 있는 사람은 고통을 떨쳐버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려 든다.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며 환경을 개선하고 잘못을 수정한다. 그런 경험은 영혼의 성장에 크게 도 움이 된다. 또한 고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도 잘 이해할 수 있다. 옛 소련의 문예평론가인 우라지밀 푸리츄도

인간세계에 대한 신의 교정장치로서의 국가권력을 인정함으로써 현실정치에 대한 소극적 복종만을 주장함. ③신국론에서는 국가에 대한 교회의 우월성을 강조 -교회는 이상적 신국과 지상의 현실국가 중간에서 지상의 신의 국가를 실현한 것이라는 주장. ④아우구스티누스는 최최로 역사철학적 관점을 제시. -인간의 역사는 예수의 죽음에서의 재림까지이며 이는 목적론적, 진보적, 종말론적, 일원적 역사관을 의미 ⑤인간관-아우구스티누스의

인간은 분리되어 있는 존재로 보았던 이전 시대의 신학적 사고방식을 벗어나 자연 세계의 탐구를 통하여 신의 존재를 추론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존재적 유사성을 탐색하려고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겠다.3. 루터의 인간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최우선 가치(1)철학적 인간이해 vs 신학적 인간이해 -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루터의 칭의론은 그가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의 인간론과 연관 되어있다. 루터는 153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