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인간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유를 추구하고, 계속 배우고성장하면서 전문성을 쌓아 자신이 무언가를 잘할수 있다고 느끼고싶어하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인공지능이인간과 함께하는 세상을 디자인할 때 우리는 위 세 가지를 충분히고려해야 한다.- AI 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3 장 중에서인공지능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하고,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는 아무도예측하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 개인의 영역이 아니기

인간복제와 생명공학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것들이 급진적인 일탈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문화 속에 특히 아이들을 대하고 다루는 방식에 이미 존재하는 문제가 있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2) 주입식 교육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주입식 교육과 객관식 정답 고르기에 익숙해져 있다. 공교육 제도권 안에 있는 모든 학생들은 교육부에서 제작한 유일한 역사교과서의 관점으로 역사를 배운다. 교과서와 어긋나는 내용은 정답이 될 수

인간’이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남들을 따라 가는 것이 옳은 것만은 아니며,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삶들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첫째, 작중에서 주인공들의 행보를 보면, 그들은 결국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회의 기준으로 만족하는 삶보다는 본인들이 만족하는 삶을 택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본인의 삶의 주체는 결코 타인이 아닌 자

배운다지만, 실제로 읽은 많은 책중 생각나는 구절은 한두가지 정도가 전부다. 그또한 머릿속에 짜냈을 때. 책을 한권을 읽더라도 몸에 새기는 것이 중요한 것에 대한 반증이다. 작품을 수백번 읽더라도 인간의 본성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기존의 틀을 깨고 남들이 하는 방식 그대로가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인문학을 느끼고, 사람을 대하는 사람을 탐구하는 학문을 통해인상 깊었던 「문장」“탈레스는 세상이 물로 만들어 졌다고 주장한 최초의 철

AI)의 미래에 많은 것을 바친다. 저자는 AI가 지금까지 지능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인공지능 연구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방향과 접근 방식이 잘못됐다는 진단이다.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면 인간의 뇌가 어떻게 지능을 만들어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도 기계 지능을 미리 연구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의 AI는 인간의 지능을 조금 더 잘 모방한 기술적 진보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