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라는 책을 읽고 나서

딥스처럼 강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을 할 뿐입니다. 00님도 기계로 찍어낸 정형화된 활자를 보시것에서 조금 해방되어야 하지 않을까해서 모처럼만에 이런 독후감을 써봅니다. 이런 글을 누구에게 감히 보여줄 수 없게 살아온 이가. 그래 봤자 이제 겨우 여섯 살짜리 꼬마가 아닌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 모든 걸 자기 속에만 가두어둔다는 게 가능할까?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을 때의 모습은 그 책을 읽고 있는 것처

딥스(자아를 찾는 아이) 독서감상문1. 개관2. 내용 요약3. 종합 감상평1. 개관먼저 이 책을 읽고 나서 선생님의 관심과 이해, 사랑이 얼마나 큰힘이 되고 아이의 삶에 의욕을 느끼게 해주며 자아 의식을 눈뜨게 하는지 알 수 있는 경험이었다.제가 읽은 딥스라는 책은 보성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었는데 총24장으로 딥스의 놀이 치료 과정을 쓰고 있었다. 첫 장의 제목은 알 수 없는 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딥스의 처음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

딥스처럼 정서적으로 문제를 가질 수도있으니 부모가 먼저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아이의 생각을 읽고 그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판단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 좋을꺼같다. 지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들은 이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바꿨으면 좋겠다. 아직 아이가 없는 예비 부부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좋은 조언과 생각을 전환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나도 그전에는 내 아이가 생기면 똑똑하게, 남들과는

딥스를 읽고1(서론) 정말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서 나는 잠시 동안 멍한 상태로 있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나온 느낌이랄까 이 책을 집기 시작해서 무려 4시간동안 책을 놓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 태어나서 이렇게 까지 책을 집중해서 읽어 본적이 있을 까 하고 되물어 볼 정도로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많았던 것 같다. 어쨌든 책을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특히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이 너무 흥미로웠으며 끝까

책도가고 놀아도 준다는 것이다. 그가 치료된 것이다.영수의 그림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집요하게 자기모습만 그리던 영수가 어여쁜 엄마 얼굴을 그렸다. 젖도 주고 목욕도 함께 해주는 달라진 엄마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는 뜻일까. 그런 일이 있은 후 어느 날 아빠의 얼굴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날은 여느 때와 달리 종이를 가로 놓고 한쪽에 엄마를 그리더니 그 옆에 아빠를 그린 것이다.나는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지만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