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가지는 힘은 무시하지 못한다. 저자는 종교와 삶의 연결로 저자하며 자신의 생각들이 표현되어있다. 서문에서 그는 종교를 종교로 보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다르게 사용되어 버린 것에 화를 표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종교에 기본교리와 교육서는 존재하여야지만, 그것으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진정한 종교로 그것의 기본교리를 바탕으로 다져진 종교가 진정한 종교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또 저자는 인문학을 삶을 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였다.
저자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한편 깊은 연구와 노력의 반영으로써, 풍부한 논거와 다양한 소재가 제시되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새삼 저자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도록 한다. 다음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몇가지 의문점들을 중심으로 간단한 생각을 비판적인 입장에서 적어 보았다. 우선 프롬의 견해를 간략하게 살펴본다.프롬은 이 책에서 소유와 존재라는 두 가지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긍정의 힘을 이해했다는 것이다. 나는 남들보다는 더 긍정적인 태도로 세상에 임해오긴 했지만 ‘나는 어떻게든 잘 될거야.’라고 자만을 떨어왔다. 나는 이것마저 나의 낙천성이고 장점이라고 착각해왔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많은 물음을 던지고, 나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힘, 장애물을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볼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긍정의 힘이다. 마지막으로 ‘믿음’이라는 말을 하
잔혹성의 광기에 대한 나의 관심에 변화를 주기에 충분했다. 그것은 저자의 믿기지 않는(?) 행적에서 보듯이 내일의 삶이 보장되지 않는 죽음의 환경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면서 그럼에도 아우슈비츠안에서 벌어지는 희망과 삶의 기쁨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잔혹한 광기에 대한 고찰보다는 오히려 절망속에서 떠오르는 인간 정신에 대한 승리의 찬가일 것이다.
종교 등 다양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차이점이 우리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지거나 더 낮은 지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다양성은 우리 인간들이 서로 협력하고 동료로서 존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노예 12년은 이러한 다양성과 존엄성을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메시지는 나의
종교, 성적 산업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이러한 이슈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이 작품은 문학적인 가치와 예술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형태로 재해석되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예술 형태에서도 인간의 본성과 사랑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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