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3학년 전학과 공통과제 E형] [동서양고전 E형(완성형)]에릭 프롬의『소유냐존재냐』를 읽고 싶은 부분(40~60쪽)을 정해 읽은 후 독후감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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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한국방송통신대학 2006년도 1학기[동서양고전]3학년 공통과제 E형에 맞춰 나름대로 열심히 작성한 자료입니다.

교수님의 요구대로 목차를 구성했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Ⅰ. 요약

1. 저자소개
2. 내용요약(P101~149)
1) 제 2부-두 가지 생존 양식의 근본적 차이 분석
(1) 제 4장 소유 양식이란 무엇인가?
① 취득사회-소유 양식의 기초
② 소유의 본질
③ 소유 양식을 지탱하는 기타 요소들
④ 소유 양식과 항문애적(肛門愛的) 특성
⑤ 금욕주의와 평등
⑥ 생존적 소유(Existenial Having)

(2) 제 5장 존재 양식이란 무엇인가?
① 능동적이라는 것
② 능동성과 수동성
③ 현실로서의 존재
④ 주고, 공유하고, 희생하려는 의지

Ⅱ. 요약부분에 대한 독후감

Ⅲ.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는 삶은 본질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중학교 이후로 틈만나면 삶의 본질적 의미에 대해서 나혼자 상상하곤 했다. 책을 보아도 이런 종류의 주제를 다룬 책들이 나의 마음에 와 닿는다. 특히 쉬는 날이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난 이상하게도 이런 종류의 책이 더 생각난다. 그러는 나를 보고 친구들은 내가 마치 철학자나 부처와 같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재미없다고 놀리곤 한다. 한참을 둘러보는 중에 유독 나의 눈길을 끄는 책이 한 권 있었다. 제목만으로도 난 그책이 마음에 들어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구입해서 집에 와서 2일동안 열심히 읽었던 책이다. 그렇게 틈틈이 읽었던 책을 통해 반가운 일이 생겼다. 학교의 과제물 중에서 내가 감명깊게 읽었던 책의 제목이 목록속에 있는 것을 보고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이책은 상당히 신선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삶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한편 깊은 연구와 노력의 반영으로써, 풍부한 논거와 다양한 소재가 제시되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새삼 저자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도록 한다. 다음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몇가지 의문점들을 중심으로 간단한 생각을 비판적인 입장에서 적어 보았다.
우선 프롬의 견해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프롬은 이 책에서 소유와 존재라는 두 가지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삶의 방식은 서로 공존할 수도 없으면서도 인간의 본성에 모두 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소유적 삶의 방식은 인간의 본성에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간은 존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누어 가지고 베풀고 하나가 됨으로써 자신의 고립을 극복하려는 타고난 욕구에서 나온 성향>이라고 프롬은 말하고 있다. 프롬의 인간은 존재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은 맞지만 실제로 그것이 자신의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 프롬 자신은 이 책에서 <정신적 탐욕이 애초에 극복해야 할 실재적인 공허, 권태, 고독, 억압 등은 그 탐욕을 충족시키는 것으로는 결코 제거 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공허, 권태, 고독, 억압󰡑 이것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어쩔 수 없는 정신적 특성이다. 또한 이 고립감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이 타자와 일체감을 체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을 위해 인간이 나누어 가지고 베풀고 하나가 되는 존재적 특성을 본성에 갖추고 있다는 주장은 앞뒤가 바뀐 설명이다. 즉 이것으로 존재적 본성이 해명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고립감을 없애기 위해 존재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고, 소유적 방식으로 살아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롬은 우리는 '소유란 삶의 방식'에 집착하는 한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프롬은 진정 행복해 지려면 오히려 소유가 아닌 자신의 '존재'에 집착해야 한다고 말한다. 존재의 삶의 방식이란 '어떤 것을 소유하지도 않고 또 소유하려고 갈망하지도 않으면서 즐거워하고 자기의 재능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며 세계와 하나가 되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소유에 집착한 사람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일한다. 그러나 자기 존재에 충실한 사람은 그 일이 자신의 삶을 더욱더 충실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에 열중한다.
참고문헌
1. 에리히 프롬(지음), 최혁순(옮김), 『소유냐 존재냐』, 범우사, 1999
2. http://www.chungdong.or.kr/highroom/timas/독서자료/소유냐존재
냐.htm
3. http://www.devpia.com/forum/BoardView.aspx?no=6794&forumname
=vc_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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