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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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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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독후감]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김은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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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가 완벽할 리 없다. 오늘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어제의 나 역시
볼품없다. 일주일 전의 나도 그렇고, 1 년 전 나도 그렇다. 그런데 그
모자란 듯한 내가, 하루를 살아 내고 일주일을 살아 내고 1 년을 살아 낸
다음, 몇 년이 지나서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라고 오늘을 살지 않고 어제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내일을 포기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 날이 그 날 같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 년이 되고
10 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느려도 괜찮으니 오늘의 나를 열심히 살아 내길 바란다.
어느 날은 망한 듯하고, 어느 날은 빗나간 듯하고, 어느 날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지더라도,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서른 살을 나답게 살아 내면, 마흔 살엔 더 단단해진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내 손에 공을 들고 고민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 손에
들고 있는 공을 여기저기 던져 보자. 그 공이 어딘가에 맞고 반드시
되돌아온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해 보는 거다. 하고 싶은 일도 해 보고, 하기
싫은 일도 해 보고, 정말 못 할 것 같은 일도 해 보자. 그래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나를 포장한 껍데기를 벗고 다른 여러 가지 옷을 입어
보자. 그래야 내가 어떤 모습이 어울리는 사람인지 알게 된다.
- 이 책,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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