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_스트레스의 개념을 정리해 보고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중 순기능적 스트레스와 역기능적 스트레스를 열거해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가 사용하는 방어기제에 대하여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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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건강론
스트레스의 개념을 정리해 보고 내가 지금 처한 상황(가정, 직장, 학업 등)에서의 스트레스 중 순기능적 스트레스와 역기능적 스트레스를 열거해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가 사용하는 방어기제에 대하여 논하시오.
차 례
1.
서론
1) 스트레스의 개념
2.
본론
1) 기능적 스트레스와 역기능적 스트레스와 방어기제
3.
결론
4.
참고문헌
참고문헌
참고문헌
1. 서론
1) 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란 라틴어 ‘stringer’에서 파생된 단어로 ‘stringer’는 ‘팽팽하게 죄다’라는 뜻이다. 이 단어에서 파생된 스트레스는 ‘외부로부터 물체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압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7세기경부터 물리학과 공학 분야에서 처음 사용되어 왔고, 이후 의학에 적용되면서 개체에 부담을 주는 육체적·정신적 자극이나, 이러한 자극에 생체가 나타내는 반응을 의미하게 되었다.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 원론』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즉 개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며 이러한 상황을 보통 스트레스원(stressors)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발생하고 대부분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절대적인 관점이 아니라 상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내향적인 사람이 낯선 사람이 가득한 공간에서 자신을 소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어려워하기에 이러한 상황은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상황으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 외향적인 사람은 이러한 상황에 별다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새로운 활기의 원천이 되기도 할 것이다. 쉽게 말해 스트레스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며, 누군가를 주눅들게 만드는 상황이 누군가에게는 흥분과 도전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원인에 의해 일어난다. 이러한 원인은 자연재해나 전쟁 같은 큰 사건에서부터 이직, 이사, 질병 같은 개인적 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보통 개인의 일반적인 경험을 넘어서는 고통스러운 외적 경험인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에 대한 통제 가능성, 사건의 예측 정도를 추측할 수 있는 예측 가능성 등에 따라 스트레스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연구자들은 모든 종류의 큰 변화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내적 갈등, 즉 개인의 의식상이나 무의식 상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 역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천편일률적으로 단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2. 본론
1) 순기능적 스트레스와 역기능적 스트레스와 방어기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 말처럼 스트레스는 정신적 질환뿐만 아니라 신체적 질환까지 야기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도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스트레스 순기능, 즉 유스트레스(eustress)라고 한다.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을 한 번 가정해보자. 대부분 사람은 행복한 상황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없다면 인간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까? ‘easy come, easy go’라는 서양의 격언처럼 쉽게 얻은 것에 대한 성취도는 떨어질 것이다. 즉, 적절한 위험이 동반된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열의는 개인에게 흥분과 열정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흥분과 열정은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다시 말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우리는 적당한 자극과 삶의 활력소를 얻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어 그 자체에서 나타내듯이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며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 역기능, 즉 스트레스 역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기능을 디스트레스(distress)라고 한다. 즉, 스트레스는 고통스럽고 불쾌하며 개인으로 하여금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여 정신적·육체적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 괴로움과 고통, 근심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현재 학생으로 학업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때문에 학업, 즉 과제와 학점에서는 오는 스트레스는 현재 내가 직면한 스트레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유스트레스 관점에서 과제와 학업 성취도에 관한 스트레스를 설명하자면 이는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를 경계하게 함으로써 내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만든다. 즉, 일정 수준의 난이도가 있는 목표─그것이 과제든 학점이든─를 설정해 놓고 이 목표를 향해 내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에서는 길러지는 인내심은 자아실현이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훈련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내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스스로의 인격을 고양시키고 함양시킨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목표를 설정해서 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시 느끼는 좌절, 나아가 과도한 목표가 아님에도 원하는 바를 성취하지 못했을 때 느끼는 자기 환멸의 감정은 스트레스라는 단어 그 자체로 나를 정신적·육체적으로 압박한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디스트레스 상황에 빠질 경우를 대비해서 방어기제를 마련해 놓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앞서 언급한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 원론』에 따르면 스트레스 관리법 중 행동적 기법이라는 것이 있다. 행동적 기법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적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법들로 여기에는 바이오피드백, 이완 훈련, 명상, 운동 등이 속한다. 이 중에서 필자는 명상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대처한다. 명상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를 마련해주고 사고의 유연성을 생각해보게 하는 전환점 또한 마련해준다. 운동의 경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운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여 순간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나아가 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하지 않게 대처를 해두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상황을 성장 기회로 이용하는 인지적 기법을 통해 지금의 스트레스 상황을 견디면 나중에 똑같은 상황이 와도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자기최면을 걸어 스트레스를 제어하려고 한다. 필자는 이러한 방어기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나아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바들을 성취하는 것이다.
3. 결론
이상을 통해 스트레스의 개념과 스트레스의 순기능과 역기능, 그리고 필자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활용하는 방어기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흔히 스트레스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 역시 그렇게 생각해 왔고 정신건강론 강의를 듣기 전에는 스트레스는 무조건 부정적인 것으로만 여겨왔다. 때문에 유스트레스라는 개념을 알게 된 순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이것이 과연 이론적으로 맞는지 그리고 실사구시적으로 현상에 적용될 수 있는지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부터 스트레스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했던 일련의 방법들은 필자가 성장해감에 따라 변화를 겪었을지언정 그 본질은 스트레스 상황을 최대한 줄이려는 본능적인 방어기제였고 유스트레스의 일환으로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 유년시절에도 목표한 과제를 달성하거나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을 시 긍정적인 감정들을 느꼈던 것을 떠올려보면 이런 긍정적 감정들 역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성취한 목표를 달성한 기쁨으로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본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의 개념과 대처수단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할지 나아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무엇을 긍정적인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조금 더 명확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참고문헌]
1. 정신건강론 교안
2. 힐가드&애트킨슨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 원론 제 14판』, 박학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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