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프라이부르크가 생태 도시로 거듭나는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주면서 우리가 이 도시에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강조한다.저자와 함께 유럽도시의 매력적인 유적지를 방문하기도 하고 특별한 음식을 즐기기도 하면서 여행을 마치고 나면 세계사를 보는 눈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 실제로 여행을 떠난 것보다 더 깊이 있고 폭넓은 ‘방구석 여행’을 경험할 수도 있다. 우리가 그들과 얼마나 다른지도 실감할 수 있다. 즐겁고 지적인 여행길에 함
방법도 될 수 있다. 이러한 모임이 확대된다면 사회복지영역의 확대와 재가복지의 임파워먼트를 형성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러한 조직들이 가족, 친구, 동문 등에서 만들어진다면 재가복지 저변확대기금을 조성 할 수 있는 기초구조가 되며 복지의 국민적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제는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위한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전 국민적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 부문별 노력이 구체적으로 필
저자는 경제학의 원칙들을 일상생활에 접목시켜 쉽고 공감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1편에서 저자는 완전 자유시장,주식 등 여러 이론에 접목한 다소 딱딱한 분야들에 대해 풀어나갔지만 2편에서는 1편과는 또 다른 재미가 더해졌다. 2편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정말 우리 삶의 모습이다. 멋진 여성이 평범한 남성과 결혼하는이유, 차별 당하지 않는 확실한 방법 등 평소 의아했던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에 대해 경제학의 원리에 입각하여 설명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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