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나쁜 사마리아인들
감상문을 작성한 필자도 무역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나서, 비로소 세세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역, 경제에 대한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아는 사람이라면,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들에 충분히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있을만한 책이다.어떤 한 분야에 있어 비주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려서부터 맹목적으로 ‘세계화(자유무역)는 좋은것’을 배워왔던 우리에게, 이 책은 숨겨진 이면을
- [경제학개론]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무너지는 신자유주의의 허상
독서란게 어디 그런것인가? 옥의티라는 생각으로 없던 단점까지 찾아 비판적인 책읽기를 해보는 이상한 취미를 가진 나이기에 이책의 단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내가 시장주의, 자유무역주의로 대표되는 나쁜 사마리안의 논리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지금까지 알던 상식과는 정반대되는 사실과 그 해석들에 대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게 진짜 맞는 건가 싶은 내용들이 많았다. 또한 모든 세계를 좌파-우파로 구분지어 편가르기 비슷
- ‘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목차.서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본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무엇을 말하는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말하는 그 의미와 의의는 무엇인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전해주는 교훈과 시사점을 찾아서.결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나쁜 사마리아인들, 내용분석과 핵심을 찾아서.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장하준 교
- 나쁜사마리아인들-독서감상문
사다리 걷어차기, 국가의 역할 등을 통해 이러한 서구 경제이론의 모순을 비판해 온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자신의 이론을 대중적 글쓰기로 풀어낸 경제교양서다. 이 책의 제목은 성경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뒤집은 것으로,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이용하는 무정한 신자유주의 이론가들을 꼬집은 것이다. 장 교수는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사례를 들어 비교우위이론, 지적 재산권 보호론, 공기업 민영화론, 작은
- [독서감상문]10년후, 한국
독서 기술, 독서노트 등을 꼽을 수 있다. 다독으로 유명하고 또 그렇게 읽은 내용중에 좋은 것을 독자에게 설명해내는 설득력을 모두 갖췄다. 특히 베스트셀러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 시대 대중들의 원하는 바를 꼭 집어내야 한다. 읽어내는 감각이나 풀어내는 솜씨 모두 인정할 만하다. 그런 면에서 공병호는 좋은 장사꾼이다. 반면 선생은 누구일까? 무엇보다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한 사람이 살면서 오랫동안 지침으로 삼고 지켜야 할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