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디 걷어차기] 사다리 걷어차기 감상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10.16 / 2019.12.24
  • 7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교수님을 만족시킨 A+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저자 장하준 교수의 경제철학

2. 작품 내용 요약 및 분석

3.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진실

4. 신자유주의와 동아시아 IMF 사태 고찰

5. `사다리 걷어차기`에 대한 비판적 접근

6. 공존의 지혜와 새로운 국제질서 창출

7. 맺음말
본문내용
1. 저자 장하준 교수의 경제철학

《사다리 걷어차기》의 저자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주류 경제학에 도전해 대안(代案)의 논리를 설파했고, 그 공로로 2003년 11월 ‘유럽 진화적 정치경제학회(EAEPE)’가 주는 뮈르달상을 받았다. 1986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유학을 떠난 23세의 토종 젊은이가 4년 만에 케임브리지대 교수로 변신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또 만 40세에 뮈르달상을 수상한 힘은 무엇일까. 비판적 도전의식의 장 교수는 ‘사다리 걷어차기(Kicking Away the Ladder)’로 뮈르달상을 받았으며 이 책은 2003년 영국에서 발간된 이래 터키,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등 7개 국어로 출간될 만큼 화제를 낳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과연 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유하게 됐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미국 영국 등의 경제성장의 역사적 경험을 살펴보고 나서 장 교수가 내린 결론은 선진국은 지금 그들이 개발도상국에 하지 말라고 권하는 정책과 제도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처럼 선진국들의 성장 신화 속에 숨겨진 은밀한 역사를 구체적 자료에 근거하여 논증했다. 선진국들이 현재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정책과 제도가 과거 자신들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채택했던 정책이나 제도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 따라서 후진국들에 대한 그들의 '설교'가 얼마나 위선적인 경우가 많은지를 보여 준다.
이와 같은 논증의 과정에서 경제학적 통념 내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과감한 비판을 제시하는 부분도 주목 할만하다. 지은이는 재산권 보호가 경제 발전에 있어 과연 대 전제에 해당하는지, 적극적인 산업진흥책이 경제 발전에 과연 마이너스 요인인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가 실제로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지와 같은 근본적 문제들을 묻는다. 이를 통해 선진국들은 실제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동시에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맹목적 찬사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생생하게 드러내며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 모색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의 문제 제기에 대해 지난해 타계한 저명한 경제사학자 찰스 킨들버거 교수는 “주류 경제학자들이 개발도상국에 행하는 설교에 대한 도발적 비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세계적 경제사회학자 피터 에번스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교수도 “성장전략 논쟁에 대한 독창적이고 소중한 기여”라고 극찬했다. 주류에 대한 장 교수의 도전은 기존 질서,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회의하며 탐구하는 태도에서 비롯됐다. 그는 “생물학의 방법론은 다양하다. 동물을 해부할 수도, 유전자를 연구할 수도, 동물의 행동을 관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고전파 경제학은 자신만이 옳다며 다른 접근방식을 배척한다. 연구방법도 계량(計量)적 방식만 고집한다”고 말한다. 주류 경제학으로 불리는 신고전파(新古典派) 경제학은 완전고용과 완전경쟁, 자원의 무한한 이동성을 전제로 한다. 이에 비해 장 교수는 역사 및 제도와 경제성장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나쁜 사마리아인들’ 독후감상문- 개인적인 생각과 교훈을 중심으로
  • 디언의 경제부장 래리 엘리엇 같은 이는 “최고의 책이다.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학의 파노라마”라고 격찬한다.나쁜 사마리아인들, 무엇을 말하는가?.미국판 편집자는 이 책의 목적이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교리 속에 도사린 함정을 폭로”하는 데 있으며, 그러기 위해 장 교수가 구사하는 무기는 “십자포화처럼 쏘아대는 풍부한 사례, 야유에 가까운 위트, 그리고 매력적인 문체”라고 평가한다.이 중

  • 나쁜사마리아인들-독서감상문
  • 교육과 희망과 돈 없이 일생을 사탕수수나 커피 잎을 따다가 사라져버리는 어느 이름 모를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의 사람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면 이 책의 저자인 장교수의 의도는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오랜만에 획일적이고 만들어진 내용이 아닌 진실과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설파하는 교과서가 나온 것 같아 기쁘기 그지없다. 나에게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란 책은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되었다.

  • 서평 -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 디포의 이중생활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로빈슨 크루소처럼 오늘은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헨리 7세 처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필요하다.해밀턴은 보고에서 자국의 산업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일련의 방법을 제안했다. 그 방법 가운데는 보호 관세와 수입 금지령, 보조금, 핵심원자재의 수출 금지령, 산업 원자재에 대한 수입 자유화와 관세 리베이트, 발명품에 대한 포상과 특허 부여, 상품의 표준에 대한 법령 제정, 금융과 운송의 하

  • 나쁜 사마리아인들 감상문
  • 디서 많이 본 내용 같지 않은가? 그렇다, 이는 경제발전론에서 배운 국제적 종속모형: 종속이론에도 부합되는 내용이다.이러한 비교우위논리에 의해 선진국은 비교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으며, 오히려 개발도상국은 생산성이 낮은 활동만을 계속적으로 하여 상대적으로 더 가난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간과해선 안 된다.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제 3장, 여섯 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 된다처럼 개발도상국에선

  • 이제는 야매다 독후감
  •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는 것이다.이제는 라이센스 시대가 아니다. 전문가 시대에서 통합의 시대로 가고 있다. 학문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만나서 토론하고 생각을 나눈다. 그래서 통섭이라는 용어도 나온다. 통합의 원동력이 무엇이겠는가? 창조성이다. 창의성, 창조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창조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상상력에서 온다. 상상력이 창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