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독후감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고 작가 자신이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써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꾸뻬시에게 찾아오는 환자들의 에피소드로 그려지는데 많은 것을 갖고도 늘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진료하면서 어느날 주인고 꾸뻬씨 자신역시 행복하지 않다는 깨닫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하고

마음일 것이다.프란체스코는 교회의 꺼져가는 난로의 작은 불빛에도 구세주 그리스도에게 감사할 줄 알았고,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들이 보여준 마법에 감사했다. 그랬기 때문에 그들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 아니라 ‘붉은 뺨에 미소를 머금고’, ‘크리스마스 밤에 꿈의 날개를 타고 날아가’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악몽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크리스마스의 존재 자체에 감사할 줄 알았기에

마음으로 받아 들였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어려우면서도 쉬운, 쉬우면서도 어려운 글이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이해가 안 갔다. 처음에는 왜 이 책을 내가 골랐는지 생각이 없었다.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책은 초등학교 때 사놓고 그동안 잘 안 펼쳐봤던 책들 중 하나였다. 그러다가 숙제를 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이 책을 끝까지 읽어봤다. 제제는 여섯 남매 중 5째로 태어났다. 제제의 아버지는 실직이시고 어머니

자들이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 놓지 않고 출발했던 것에 비하여 매우 계획적이었다.그리하여 결과로서 그는 남극점을 최초로 탐험한 뿐 아니라 무사귀환을 할 수 있었다. 이 때 나는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을 때는 철저한 준비와 나의 열정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나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꼭 의예과를 가서 훌륭한 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항상 ‘과연 이것이 나의 실력으로 가능이나 할까?’라는 생

소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지배자가 군림을 하고 있다. 존재의 탈식민화는 이 지배자에 대한 독립투쟁이 되는 것이다.참고 자료프란츠 파농, 남경태 역,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그린비, 2004프란츠 파농, 이석호 역, 검은피부 하얀가면, 인간사랑, 1998앤드루 샤오, 오드리아 림, 김은영 역, 저항자들의 책, 쌤앤파커스, 2012김지현, 탈식민주의의 얼굴들(파농 사이드 바바 스피박), 역락, 2012이석호, 아프리카 탈식민주의문화론과 근대, 동인,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