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려주고 싶은 일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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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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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일본의 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일본 버블경제 시기와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다룬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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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16년인가 겨울에 북해도를 간적이 있다. 살면서 그렇게 눈이 많은건 처음 본거 같다.
이때 인상깊었던 것 중 두가지만 애기하고 싶다.
첫 번째, 삿포로에서 노로리베츠란 동네로 온천을 가는데 1m가 넘게 쌓인 눈길을 차들이 최소 시속 60키로 이상으로 평안하게 운행을 하는 것이다.
독일산 고가의 후륜 스포츠카도 눈길을 이리 잘 달릴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겨울 시즌엔 북해도 지역을 운행하는 차는 법적으로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고 들었다. 위반시 벌금도 상당하다고 한다.
그 해인지 그 직전 해인지 우리나라 새해 첫날 1/2일 새해 첫 출근길이 떠올랐다.
역삼동으로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평상시 40분정도 걸리던 출근길이 새벽부터 기습폭설이 내려 채 10cm도 되지 않는 눈에 3시간 넘게 걸린 것이다.
테헤란로, 언주로 등 약간의 고갯길에는 억대가 넘는 독일, 영국, 이태리 자동차들이 다음날까지도 같은 자리에 버려져(?) 있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출근을 하던 임원은 퇴근시간 무렵에서야 출근을 한 기역이 있다.
뉴스에서는 종일 날씨 소식을 전달하며, 폭설을 예측 못한 기상청과 제설작업 부실만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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