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할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1.07.02 / 2021.07.02
  • 6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900원 판매자 할인 5,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를 읽고 나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본문내용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
존카우치,제이슨 타운 저 / 어크로스 출판사
지금 교육 현장의 가장 큰 화두는 ‘온라인 교육’이다. 최첨단 기술이 교육과 만나면서, 학습은 더 이상 교실에 머무르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개별화·맞춤형 교육의 시대가 온 것이다. 새로운 흐름과 함께 질문은 점점 늘어간다. 인터넷 검색이 모든 지식을 알려주는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눈앞에 없는 아이들을 어떻게 수업에 참여시킬 수 있을까? 온라인으로 필요한 수업을 다 들을 수 있다면, 학교나 교사는 왜 필요할까?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주요 교육 심리 이론과 다양한 교육 현장의 사례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가져다준 교육의 새로운 공식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한 코로나 19라는 대재앙이 교육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왔다 코로나 19는 교육에 대한 기술의 효과성 문제에 대한 급한 종지부를 찍게하며 당장 기술이 교육과 어떤 균형점을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세계적 석학인 유발 하라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에 대해 예측한 바 있다. 그는 가장 큰 변화로 ‘온라인 강의의 일상화’를 꼽았다. 유발 하라리가 강의하는 히브리 대학에서는 코로나19로 캠퍼스를 폐쇄하고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자신도 3개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위기가 지난 후에 대학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할 수 없다.”
유발 하라리의 말대로, 이제 온라인 학습, 원격 수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인공지능 등의 최첨단 기술이 교육과 만나면서, 학습이 더 이상 교실에만 머무르지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미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기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몇 년 전부터 학교를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해왔다.
『교실이 없는 시대가 온다』는 원격 교육이 시대적 흐름이 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애플 교육 담당 부사장으로 수십 년간 기술과 교육 변화의 최전선에 있던 저자 존 카우치는 디지털 시대의 교육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저자는 스티브잡스가 직접 스카우트한 멤버로 일찍이 교육혁신을 고민해 온 기술자이자 교육전문가이다. 또한 오바마 정부에 국가교육 기술계획 스마트 교육사업정책에 참여하여 최신기술의 경계에서 교육혁신을 실천한 현장전문가
이기도 하다.
저자는 현재 교육에서 문제는 버그를 잡는 패치로는 혁신할 수 없음. 저자가 제안한 해결책은 계속 배우고 적응하고 변화하는 것이 시스템에 내재화 되어, 교육의 회로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현재 표준화된 교육은 산업화 시대에 근로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한 테일러리즘에 근간하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많은 창의적인 아이들의 능력을 꺾기 때문에 수동적 교육에서 능동적 교육으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놓치고 있는 공부의 본질 5가지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한다.
- 왜 모두 똑같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할까
- 무엇을 배우는 것보다 소중한것
-소비 암기형 학습의 종말 새로운 학습 유형
-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학습공간의 설계
- 대본이 아닌 리얼리티가 필요
저자는 모든 아이가 비범해지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역설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는가 보다는 아이들의 내적 동기를 돕는 프로세스
즉 개개인의 경험과 새로운 정보 연결을 위한 개별화된 학습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名品]독후감(A+ 평가작, 100권) -] 서울대 권장도서 독후감, 국문과 과제 및 독후감 중 A+ 평가작 선별제공
  • 시대의 삶프라이버시 침해에이트(EIGHT)최진기의 교실 밖 인문학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뉴스의 시대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시민의 교양책을 지키려는 고양이협상의 전략당신 인생의 이야기넛지(Nudge)당신에게 남은 찬스가 많지 않다연금술사당신은 아무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머니볼자본주의 사용설명서도산 안창호부의 추월차선국화와 칼답을 내는 조직광장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해킹사회

  • 창가의 토토 독서감상문 리포트
  • 교실안에서만의 공부가 아닌 산책하기, 음악활동하기, 원하는 공부 먼저하기 등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러기에 타이 같은 아이가 훌륭한 물리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아이들 개개인에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기에 다카하시와 같은 아이도 잘 적응하고 수치심 없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어른이 된 도모에 학원의 아이들을 보면서 어릴적 교육의 영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들었다. ‘대안학교’ 하면 사회에

  • [교육개방] 개방된교육
  • 교실 뒤편에는 스코어 보드가 붙어 있어 매 시험마다 만점자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이곤 했었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가르쳤던 학생들 이름을 한 벽 가득히 채워 놓으신 선생님도 있으셨습니다. 물론 이것도 교사의 재량이라 그저 plain한 교실도 있었지만 말입니다.선생님들은 자신의 교실에 계속 머물러 계시면서, 수업이 있는 시간에는 강의를,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필요한 서무나 수업 준비, 과제 채점과 같은 일들을 하십니다. 학교 행정에 관련

  • 원서번역 과제 -13장 Conclusion - Integrating Play, Development, and Practice
  • 유아의 진보과정과 함께 발달해 나가야 함을 알 것을 필요로 한다. 직간접적으로 유아의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교사로 하여금 유아가 알고 있는 것과 관심있는 곳을 알도록 해준다. 놀이 조정(편성)은 교사가 놀이가 있는 환경과 없는 환경을 조장해줌으로써 유아의 진보과정을 지지해주도록 한다. 교사는 교육과정의 안내자이거나 운영자이기 보다는 환경의 정원사와 설계사가 되어야 한다. 영양분과 구조물로서의 놀이를 활용하는 사람인 것이다.

  • [리더십] 영화속 School of Rock 스쿨 오브 락 리더십
  • 없는 것에는 의욕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듀이핀 이라는 리더를 만나고 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며 능력과 의욕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이렇게 변화된 리더와 followers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조화된 모습을 보이며 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며 이것이 우리가 배웠고 행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가장 이상적인 리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