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 마음에 드는 문장 20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7.06.01 / 2020.06.04
  • 5페이지 / fileicon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5월 독후감: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17010011김현태
1. 줄거리
이미륵은 유복한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그는 그의 사촌형제들과 서당에서 한학도를 공부했다. 사촌들과 함께 그는 그의 아버지께, 서당에서 한문 공부와 자연을 통해 동양사상을 배운다. 특히 그와 각별했던 수암과 함께 자연에서 놀고, 서당을 다니고, 아버지의 방을 뒤지고, 패싸움까지 하는 등 여러 추억을 쌓는다. 하지만 아버지가 편찮아지고, 겨우 완치된 후에 문중 회의의 결정에 따라 수암은 이사를 가고, 미륵은 수암과 이별하게 된다. 수암과 이별 한 후 그 후에 이미륵은 서당에서의 공부를 그에는 아버지와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 후 서당에의 공부를 그만하고 친구들의 유도와 어머님을 포함한 가족과의 오랜 상의 끝에 아버지가 권유한 것과 같이 새 학교로 1년간 다니는 것을 예정으로 전학을 간다. 서울로 유학을 온 그는 오기 전과 후에 모두 자기 자신이 동양의 기존 교육과 다른 교육에 망쳐질까 두려워 하지만 아버지를 믿는 마음에 마음을 놓고 입학하게 된다. 여러 새 학문을 배우면서 흥미를 느끼던 도중, 그는 아버지와 오랜만에 같이 목욕을 하러 간다. 목욕을 하고 돌아오는데 아버지께서는 집 앞에서 의식을 잃으시고, 여러 의원도 소용이 없었다. 그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새 학교를 그만두었다. 학과 공부도 어렵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떠한 의지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귀향하여 농부들과 시간을 보내며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그 후 그의 어머니에 권유에 따라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싫었지만 새 학문을 다시 공부하여 서울의 의학 전문 학교에 합격한다. 그는 새 학문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하고, 여러 서울 학생들과 만나며 비교적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 하지만 3월 1일에 있었던 3.1운동에 참가하며 일본군에게 쫓기게 되고 어머니의 당부에 따라 국경인 압록강을 넘어 만주로 건너가고 상하이에 도착한다. 그는 유럽을 가기를 소원하며 5명의 학생들과 같이 유럽을 향한다. 독일에 도착한 그는 여정 중 만난 봉운의 도움으로 한 부인의 집에 거주한다. 향수의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고향에서 처음으로 소식을 받는다. 그 소식은 안타깝게도 어머니의 별세 소식이었다.
2. 마음에 드는 문장
1. 그는 매를 맞는 게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 같았다. 수암은 울지도 않고 반항도 하지 않고 그저 말없이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P. 21
-우는 미륵에 비교되어 미륵도 학문 분야를 포함해 성숙하지만 수암이 인간으로서 얼마나 성숙한지 잘 보여주는 문장이었다.
2. 거의 모든 서당 아이들이 우리 둘 보다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공부에서도 그들이 우리보다 앞섰다. p.33
-그가 유년시절 수암과 함께 서당을 가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모습이 꼭 나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선행학습을 하는 것과도 같게 보여서 시대를 막론하고 동질감을 느꼈다.
3. 우리도 마침내 이 책을 다 떼고 큰 역사책의 첫 권을 손에 들었을 때,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P.34
-공부의 즐거움을 학창시절 때 잊고 있던 나에게 공부가 원래 어땠었는지, 어때야 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4. 그들은 호기심에 차서 방이며 다락이며 창고 할 것 없이 모조리 뒤졌다. 병정들은 이른 아침에 들이닥치는가 하면, 저녁에도 불쑥 안채에 들이닥치는 바람에 부인들이 깜짝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P.45
-강점기에 사생활이라고는 보호 받지 못하고 그것을 당연시 해야만 하는 모습이 담담하게 표현됐지만 읽으면서 화가 나게 만들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A+] 독일어권 문화 기행 중간고사&기말고사 총 요약 및 정리 족보(1~15주차)
  • 2007년부터 전속 계약을 맺고 있으며, 세 번째 앨범 는 2009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되기도 했습니다.사. 카산드라 슈틴- 1980년 독일 남부 바덴-뷔르바르템베르크주 오스트필더른에서 미국인 흑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 - 슈틴은 트리오 글라스하우스의 리드싱어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룹 활동을 하면서 인정을 받은 후, 2003년 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 압록강은 흐른다 독후감 - 마음에 드는 문장 20 (3)
  • 링컨>라는 책을 읽는데,링컨이 어떤 사람일까를 상상하는 장면이든지,어머니가 서울로 가서 공부하라고 하는데,처음에는 싫고 결국 한 번 해보겠다고 하게 된 장면 들에서 그의 마음 속 깊이 미지에 대한 동경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또한 그는 독일에서 늘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도 느낄 수 있고 저도 지금 한국에서 유학중이라서 그의 당시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다.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애국하는 마음은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 압록강은 흐른다 독후감 - 마음에 드는 문장 20 (2)
  • 마음에 드는 문장, 이유칠성은 무죄고 우리 둘만이 얻어맞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57p)미륵이 많은 서적을 읽고 어려운 시들을 익혔다 해도 아직 어린아이의 모습이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 같았다. 어머니는 아들을 못 낳고 늙을까 무척 근심스러웠다는 것이다.(61p)그 때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한 것 같다. 요즘에 와서는 굉장히 이질적이다. 그 당시 여성들에게 삶이란 무엇이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알고 싶

  • 압록강은 흐른다 독후감 - 마음에 드는 문장
  • 마음에 드는 문장 20개와 그 이유, 출처페이지1. 칠성은 무죄고 우리 둘만이 얻어맞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이유: 아직은 어린 미륵의 사고에 공감되서/출처: p57)2. 어머니는 아들을 못 낳고 늙을까 무척 근심스러웠다는 것이다.(이유: 당시의 관념을 잘 드러낸 것 같아서/출처: p61)3. 우리는 산신령과 죽어버린 동무에게 술 대신 한 잔 씩의 물을 바쳐 죽은 짐승의 넋이 편히 쉬기를 빌고, 해질 무렵에 시체를 묻었다.(이유: 생명

  • 압록강은 흐른다를 읽고 - 마음에 드는 문장 20
  • 인간 내면의 순수성을 과장 없이 나타내고 있는 데에 그 강점이 있다. 그것이 독일인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는 소박하면서도 간결하고, 또 친근감 있는 문체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국이 아닌 독일에서 잠든 작가가 늘 가슴에 품고 있었던 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다. 이 작품의 곳곳에서도 작가의 그런 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압록강은 흐른다 독후감2페이지 1페이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