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기적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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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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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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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글의 이해
(1) 개인 차원의 이해
(2) 조직 및 사회 차원의 이해
Ⅲ. 이기적 윤리를 통해 바라본 개인 윤리
Ⅳ. 이기적 윤리를 통해 바라본 기업 경영윤리
Ⅴ. 결론 : 간극 줄이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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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윤리적이지 못하다.”
우리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 굉장히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과학, 의학 등 사회에서 우리를 이롭게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인 입장을 보인다. 우리는 윤리가 우리의 삶에 질적인 향상을 준다는 것에 동의하며 우리는 도덕적이고 선량한 시민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윤리 또한 이와 같은 문제가 아닐까? ‘나는 윤리적인가?’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길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우한 이웃을 돕기 등 딜레마가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상황만을 떠올리며 자신이 윤리적이라는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한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많은 윤리적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윤리적이라고 믿으며 그 선택에 있어 죄책감이나 문제점을 느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윤리적 지침서들에 대해 이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철학, 도덕에 대한 이해가 곧 윤리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윤리적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기적 윤리’는 이러한 윤리적 간극-blind spots-을 설명하며 개인 및 조직 및 기업, 사회의 윤리적 선택에 있어서의 사각지대를 이해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글을 이해하고 경영윤리와 개인윤리에 대한 나의 생각, 결론으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또한 저자가 제시한 윤리적 행동개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의 입장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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