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재 연구및지도 -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4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08.14 / 2016.08.14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자기생각쓰기
1.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 십시오.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정책은 어린시절 가난때문에 고교 진학을 포기하려다 한 은사의 도움으로 야간상고에 입학해 대학까지 마친 것이 자신의 ‘성공신화’를 만든 디딤돌이 됐다는 체험에서 출발했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것은 교육뿐이고, 이를 위해서는 저소득층 학생들도 공교육의 틀 내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는 신념아래 ‘교육경쟁력 강화라는 명목 현재 교육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 내용은 이명박 교육공약 5대 핵심 포인트인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3단계 대입자율화, 책임 교육제, 맞춤형 학교지원 시스템으로 이러한 공약 실현의 내용이다.
나는 이명박 정부의 안정적인 교육이 아닌 경쟁을 통해 교육을 발전하게 한다는 사실에 대해 긍정적이다. 우리는 “경쟁”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 이는 교과서에서 “경쟁”을 부정적으로 다뤄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경쟁”만큼 발전을 이끄는 도구가 또 있을 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렇기에 가난의 대물림을 교육으로 끊는다는 목적과 교육경쟁력 강화라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에 찬성한다. 하지만 그 세부내용에는 동의 할 수 없다. 나는 “경쟁”은 ‘같은 목적’외의 ‘같은 조건’이라는 내용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조건에서 같은 목적을 갖고 경쟁을 통해 승리해야 진정한 승리이고 그로인해 발전의 효과도 극대화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교육경쟁력은 ‘같은 목적’은 전제하지만 ‘같은 조건’은 전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조건자체를 더욱 차등을 두려한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심화된 상황에서 출발선이 같지 않은 이들의 경쟁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이명박 정부는 교육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싶다면 경쟁을 부추기기 전에 먼저 출발선이 같게 하는 일부터 해야 할 것이다. 출발선이 완벽이 같지 않더라고 비슷한 상황하의 경쟁은 우리나라 교육의 경쟁력을 국내적,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기르게 할 것이다.
2. 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나는 우선 1인 시위를 하는 오병헌학생에게 학생은 학생다워야 하는게 나쁜 것인가? 하고 묻고 싶다. 사람들의 착가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신만, 또는 자신이 속한 조직만이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의 차별에서 벗어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학생에게는 학생다워야 한다는 명목으로 복장단속, 두발규제 등등으로 규제하지만 선생님은 학생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복장, 태도 등을 규제 받는다. 학생이 선생님과 선도부의 감시를 받는다면, 선생님은 교장 교감선생님 · 학생 · 학부모 감시를 받는다. 선생님이란 직업뿐만 아니라 보통 사회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타인의 감시를 받게 되고 자신의 지위에 맞는 복장. 두발, 태도, 언행 등의 규제를 받는다. 오병헌학생의 이야기 대로 라면 이 세상에서 자신의 개성과 권리를 찾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들 하나하나가 모두 권리와 개성을 찾겠다고 한다면, 누가 찾아 주겠으며 누가 희생을 하겠는가,
그리고 오병헌학생은 학생들이 왜 교복을 입는지, 왜 명찰을 착용하는지, 왜 두발을 규제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규제하는 것을 단순히 “학생”이라는 이유 하나로 묶는다고 억울해 할지 모르나 그 안에는 얼마나 많은 뜻이 내포 되어있다. 우선 옷은 그 사람의 신분 · 지위를 나타내 준다. 학생들은 학생이라는 신분이 억울하다고 외치지만 오히려 학생이란 신분을 이용하는 것은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볼 적이면 “겁이 없다” 라는 사실은 느낀 것을 나만은 아닐 것이다. 자신은 학생이고 미성년자이니,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이 학생들이다. 그러한 행동은 학생이기에, 미성년자이니에 자신에 대한 책임은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있다고 생하기에 가능한 행동들이다.
또한 교복은 그 사람의 신분 · 지위만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사회는 빈부격차가 심한사회로 열등감, 우월감, 시기, 질투가 만연해 있다. 흔히 말하는 지식인, 대학생들의 경우 지나가는 이의 옷 상표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가진 이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남이 갖지 못한 것을 자신이 가졌을 때 우월감을 느끼고, 그러한 자신의 외양의 자신의 높은 내면인양 행동한다. 이 세상사람이면 이러한 느낌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없으리라. 하지만 학생들은 그나마 복장규제, 두발규제 안에서 사회인들이 느끼는 우월감이나 열등감에서 좀 더 자유로운 것이다. 복장과 두발을 규제하지 않으면 밤이면 다음 날 복장 때문에 고민하고, 학교에서 친구의 상표와 자신의 상표를 비교하게 되고, 유행이나 계절에 민감해지고, 자신을 꾸미기 위해 돈을 고민하게 된다. 그 안에서 지금으로도 충분하고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될 시기 · 질투 · 우월감 · 열등감을 느끼고, 사회의 빈부격차의 차가운 현실을 더 깊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
현재 자신을 규제하고 있는 것들이 자신들을 권리와 개성을 무시한다고만 생각지 말고, 반대로 오히려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그 보호막 안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나는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한 인간의 모든 인생이 독특한 단계, 혼돈과 불안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 엄마의 뱃속이 아닌 새로운 세상에 나와서 느끼는 독특함과 불안 · 혼돈, 가족이 아닌 또래집단을 만나면서 느끼는 독특함과 불안 · 혼돈, 공부와 꿈 · 부모의 기대 등에서 느끼는 독특함과 불안 · 혼돈, 취업과 현실 앞에서의 독특함과 불안 · 혼돈, 결혼과 책임이라는 독특함과 불안 · 혼돈, 죽음이라는 독특함과 불안 · 혼돈 등 인간의 인생의 독특함과 불안 · 혼돈으로 시작해 독특함과 불안 · 혼돈으로 끝이 난다.
나의 청소년기를 바탕으로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학생은 ‘나는 현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 시기만 지나면 자유다’ 라는 착각아래 독특함과 불안 ·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는 교도소, 교복은 죄수복, 선생님은 교도소 간부 라고 외치며 언젠가 우리에게도 자유가 주어질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던 때가 청소년기 학생이었다. 내가 놓아지면 세상어디라도 나아가고 높은 곳까지 힘차게 뛰어 올라갈 수 있는데, 선생님과 부모와 사회가 나를 학생 · 미성년자라는 이름아래 묶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 같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다고 생각했다. 나를 억제하는 것들을 증오하면서도 그들에게 순응하며 무력하고 나약한 나에게 실망하고 혼돈을 느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성공을 위해 공부할 것인지 나만의 행복을 찾아 갈 것인지 방황했었다. 동시에 미래에 대해 불안하기도 했었다. 그 때 내가 살고 있던 세상이 혼돈과 불안이 전부라고, 이곳만 벗어나면 자유라는 것이 나를 환영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현재의 나도 지금의 시기만 지나면 행복이 있고, 조금만 버티면 더 나아진 나를 볼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그러한 기대감이 현실에 부딪혀 학생 때와는 비교도 하지 못할 정도의 낮아졌다. 즉, 많은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지만 이제껏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생각해 보면, 인생의 전부가 혼돈의 시기지만 그 안에서 다음 삶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시기는 청소년기이고, 그러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학생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