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학생하면 떠오 르는 것은 무엇인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08.14 / 2016.08.1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사회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1.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십시오.
⇒우리나라의 교육개혁은 교육과정이 바뀜에 따라서 크게 7차례정도 바뀌었다. 교육과정이란 한 나라의 교육목표가 반영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그 목표설정이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럼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목표를 분석해 보면 초기의 국민의 기본소양교육이란 목표에서 점차 개인(학생)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획일적인 지식암기식교육을 지양하고, 다양한 해답을 요구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선진적인 교육개혁방안에 대해서 우려할 좋은 몇가지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무분별한 타선진국가의 교육방안을 조정/반성없이 도입해서는 안될 것이다. 교육방안이란 철저한 분석과 반성 및 조사를 거쳐서 도입해야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교육과정을 대부분 모방하고 뒤쫓아갈 뿐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배우는 것도 반성적으로 해야하지만, 더욱이 실패한 교육과정을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많을 것이다. 한간에는 교육과정의 개발 비용보다 미국의 교육과정을 수입하는 비용이 경제적이기 때문이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지만, 이것은 앞으로 한국의 교육을 몰락시키는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특성을 버리고 미국만을 쫓아간다면 한국의 특성은 어디에서 인정되고 통용될 것인가? 또한 한국인을 교육시키는 미국교육과정이 과연 올바른 한국인을 나을수 있을것인가? 또한 사회문제인 아노미 현상 또한 한국인에게 미국교육과정, 문화를 적용하기 때무에 가치혼란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적 교육과정의 개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교육개혁방안을 일선의 교사까지도 인지하고, 학생들을 가르칠수 있도록, 교사들은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문제점으로는 7차교육과정으로 바뀜에 따라 학생들과의 토론수업을 강조하며, 주요 교과내용들이 바뀜에 따라서 새로운 수업방법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교사들은 아직도 과거의 교육과정만을 고수하고 있다. 이것은 교사의 수업준비/반성이 미비함을 보여주는 한 예이고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또한 교육개혁방안을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2. 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 나는 학생도 인권을 존중바다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일선 학교에서 시행중 또는 점차 폐지중인 두발제한, 교복착용, 체벌, 폭언등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을 끌고 가야 할 미래의 일꾼들을 억압하는 행동일 뿐이다. 두발자유를 한다고 해서 학업능력이 떨어지는지 여분는 확인되지 않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단지 지금의 학생을 통제하는 수단이 교사와 어른들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강한 느낌이 든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학생을 통제하고, 획일적인 교육 그리고, 두발제한, 교복착용을 강요한다면 창의적인 생각을 없애고 획일적 가치관만을 강조한다면 그것은 마치 기계를 양성해내는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다만 우려할 점이 있다면 교실내에서 학교내에서 교사의 권위가 보장 받아야 할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사의 권위가 보장받는다는 것은 최소한의 규칙/약속을 지키는 것 그리고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 학생이라는 말을 듣고나서 생각나는 것들. 시험, 두발제한, 체벌 등이 가장 먼저생각난다. 위 단어들은 모두 기분좋은 단어일까? 듣기만 해도 치가 덜리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것들 뿐이다. 나의 짧은 생각이지만 청소년을 독특한 단계, 혼돈과 불안의 시기로 부르는 것은 그들만의 특성이 아니라 사회가 청소년을 혼돈과 불안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지나친 학업부담, 학교의 엄격한 규제, 체벌, 그리고 외부와 차단된 세계, 이모든것들은 사람을 혼돈과 불안으로 몰고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학생을 억압하는 규제가 아니라 학생을 보호해주는 규칙이 필요할 뿐이다. 학생들에게 자유를 주고, 인권의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 설령 일시적으로, 학업성취도는 낮아질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 또는 직업을 찾을수 이또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1910~70 시인별 주요작품정리
  • 것을, 왜 나만 혼자 가슴에 눈물을 참을 수 없는고?   아아, 춤을 춘다. 춤을 춘다, 시뻘건 불덩이가 춤을 춘다. 잠잠한 성문(城門) 위에서 내려다보니, 물 냄새, 모래 냄새, 밤을 깨물고, 하늘을 깨무는 횃불이 그래도 무엇이 부족하여 제 몸까지 물고 뜯을 때, 혼자서 어두운 가슴 품은 젊은 사람은, 과거의 퍼런 꿈을 강물 위에 내어 던지나, 무정한 물결이 그 그림자를 멈출 리가 있으랴? ―― 아아, 꺾어서 시들지 않는 꽃도 없건마는, 가신 임 생각에 살

  • 시리아 정치와 사회
  • 문제로 영국과 의견 대립이 있자, 파이잘을 영국의 꼭두각시로 간주하여 아랍의 대표권을 부인하고 있었다. 특히 파이잘이 파리강화회담에 앞서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하였을 때 프랑스에서는 파이잘에게 매우 냉담하게 대하였던 데에서 좋은 인상을 갖지 못했다. 그러므로 파이잘은, 영국으로부터 호의적인 처우를 받고 있는 와이즈만과 협력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자신도 영국으로부터 호의적인 협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며, 또한 이러한

  • [제주대학교]평화학입문
  • 무엇인가?평화연구는 평화에 대한 지식체계라기보다는 오히려 평화라는 가치를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조건이나 방법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규범적인 성격을 갖는다 할 수 있으며, 이에 현실에 대해 비판적, 학문적 영역으로 국제관계론, 정치학, 사회학 등 모든 전문영역에 퍼져 있어 고유의 학문체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평화 학문은 평화의 의미와 성격에 대한 선택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 [포스트모더니즘이론] 포스트모던이론
  • 대한 지지 혹은 구속력-계층 특수적인 투표 행위는 약화되는 추세이며, 능동적이고 사안에 따르는 정치참여가 점차 증가하였다. 특정정당과의 오래된 결속관계에 의해서 유지되는 경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당을 바꾸어 투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또한, 환경보호, 인권, 무기감축, 반핵 등등의 탈물질주의적 가치를 자신들의 선거 프로그램에 지지가 확대된다. 근대화 사회에서의 정치는 정당과 노동조합이라든가 교회 관계의 조직이라는 협

  • 학교사회복지(학교사회복지개념, 발달, 학교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모델, 학교사회복지현황, 학교사회복지문제점, 대처방안, 학교사회복지사)
  • 우리나라의 현황 제도 및 현황1) 학교복지의 현황2) 현재 실행되고 있는 제도7. 학교사회의 문제점 및 대처방안1) 학교사회복지의 문제점2) 학교사회복지의 대처방안Ⅲ. 결론1. 학교사회복지의 과제와 전망1) 과제2) 전망Ⅳ. 참고문헌- 1 -3) 송정부 외 공저, 사회복지개론, p- 2 -Ⅰ. 서론학교는 인간의 발달 단계상 신체적,심리.정서적 변화의 과정에 있어 중요한 장이 되는데,급격히 변화하는 사회현상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육현장에서의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