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재연구및지도 법 -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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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
1.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현재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영어 몰입식 교육,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 거대해져 가고 있는 사교육, 청소년 정서의 삭막화 및 성적비관으로 인한 자살학생의 속출, 및 대학 입시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학벌주의와 대학의 서열화, 대학의 고시촌 열풍 등 우리나라 교육문제의 심각성은 마치 암을 앓고 있는 환자가 치유될 가망이 없이, 열병을 앓고 있는 듯하다. 위의 심각한 우리 교육 개혁 방안에 문제는 교육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문제를 심각하게 만드는 사회구조적 본질 인 것을 그대로 두고 교육제도만 바꾸는데 연연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극도로 불안정하고 불평등한 가운데서 개인과 학벌과 취업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하는데 누가 일류대를 가려고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바로 실질적인 문제에 있다. 자신의 취미와 소질을 살려 진로를 결정하지 않고 오로지 수능점수의 고득점을 맟기 위해 학원가를 서성이는 교복을 입은 아이들을 보면 나또한 저기의 한사람이었던 것이다. 자정이 넘은 시간, 어제 TV에서 한산해야 할 도로가 꽉 막혀 학생들을 데리러 오는 학부모들의 승용차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사교육이 심각 할 정도에 이르렀다 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공교육을 강화해서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 ”라고 큰소리 쳤지만 학원시장을 오히려 그 반대로 가고 있는 듯하다. 학생들은 학원으로 더 몰리고, 학부모들의 고통은 커져만 간다. 국제중학교 설립, 자율형 사립학교 증가 및 수능 영어국가 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 등 정부가 교육제도를 건드릴 때 마다 사교육시장은 떠들썩 해진다. 경기가 나빠서 씀씀이 소비는 줄여도, 학부모들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여 사교육엔 기꺼이 지갑을 연다. 정보가 부족하고, 아이들이 남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하여 항시 학원에 의존하는 것이다.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기 마련이다. 내 생각에 정부의 사교육비 절반 정책은 이미 실패한 것 같다. 사교육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공교육은 그대로 인데 사교육비만 줄이자 하는 것도 맞지 않는다. 수준별 수업강화, 방과 후 활동의 질 높은 교육, 교사평가 시스템 도입, 대입제도의 일관성 유지 등 피부에 와닿는 일부터 제대로 좀 정부가 해주었으면 좋겠다.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성의를 보여 달란 말이다.
영어 몰입식 교육도 이정부의 가장 큰 이슈가 된 것 중 하나였다. 물론 나도 미래를 위해서 영어교육학과에 지원 한 것은 사실 이였다. 하지만 다른 과목들을 영어로 수업을 가능 하게한다는 말을 듣고서 웃음이 나왔다. 가당키나 한말인가. 영어는 말 그대로 외국어이다. 언어란 말이다. 모든 과목을 영어로 시킨다고 해서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느냐 말이다. 우리사회를 예를들어보자. 좀 배웠다는 사람들은 영어를 외국인 앞에 가면 말을 하지 않는다. 언어는 대화를 하기위해서지 형식적인 문법에만 치우쳐 문제를 하나 더 맟는데 치중하는데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현실에 적합하지 않는 문제였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를 미국의 51주로 지정해야한다는 소리도 나오겠는가!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영어교육에 힘썼으면 좋겠다.
2.다음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오병헌군의 행동은 분명히 “학생도 인권이 있다”는 것 을 주장하면서 학교에 대한 두발자유를 요구하고, 이에 따른 체벌, 폭언을 금지하고 강제적으로 실시하는 0교시 수업 및 보충수업을 시정하라는데 있다.
나또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귀밑 3cm 단발머리를 요구하는 이 학교에 대해 정말로 불만이 많았다. 물론 용기가 나지 않아 이 학생처럼 시위는 하지 못하고 교칙이라고 생각하여 따르기는 했지만, 학교 측은 용의을 단정하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의지를 표현한다는 것으로 혹시 있을지도 모른 학생들의 일탈을 통제함으로써 다른데 한 눈 팔지 말고 학업에 매진하라 는 뜻으로 엄격히 선생님들은 줄자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머리와 치마의 길이를 제셨다. 청소년기에는 외모에 민감하다. 특히 여자들은 자신을 꾸미고자 하는 욕구는 정말로 강하다. 거울을 달고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이유 또한 남에게 보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자의 심리 때문이다. 특히 홍수 같은 언론매체의 영향으로 연예인의 머리는 보다 화려해지고, 나도 해보고 싶은 모방심리로 작용 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청소년이 성년으로 나아가는 한 과정이라면 호기심이 발동하여 하고 싶어 하는 것 들을 그렇게 하게 내버려 두는 것 도 나의 생각에는 교육방법의 하나라고도 생각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두발자유화는 학생의 기본권이고 학교 교육에서는 범위에 필요한 최소한만 규정을 하라는 것을 보면 기존의 엄격한 규제에 벗어나 시대적인 상황을 배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율화를 우려한 일부 학교에서는 아직도 청소년 인권을 무시하면서 폭언, 폭력을 휘두르며 강압적으로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두발자유화에 있어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결과이므로 수 십 년 전 두발형태에 매여 지도하는 것은, 인습에 얽매여 청소년의 개성과 창의성을 무시하여, 미래의 요구하는 인재들의 새싹을 싹틔우기 전에 밟아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3.학생하면 떠오른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나는 학생하면 떠오는 것은 젊음의 상징인 웃음소리 인 것 같다. 사소한 말에도 떠들고 시끌벅적하게 교실에서 새어나오는 웃음소리는 학생들에게 힘든 시기를 해쳐 나 갈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기에 학교는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정이든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곳이 안되며,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지식과 자질을 익히는 곳이라 하지만 학교에서의 친구들과의 함께하며 걸어 다니면서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며 미소 짓게 한다.
청소년기는 독일의 문호학자 괴테가 말한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표현할 만큼 생애주기에서 감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라고 하였다. 이때 꿈을 한껏 키울 수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 물론 청소년기 때 제일 많이 성장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혼돈과 불안의 시기이면서 정체감의 유실을 많이 겪는다. 나는 누구이며 장래 무엇을 할 것인가 등 우리는 한 번쯤 청소년기 때 많은 고민들은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감성이 최고로 달했을 때, 나는 해보지 못한 것이 많았다.
그 중하나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한 것인데, 아이들은 우리사회의 한 부분으로써 보호되고 육성해야 하며 청소년기 때 꿈을 많이 키우도록 학교가 적절한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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