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재연구및지도법 -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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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1.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한 나의 생각
현 정부에서는 고교다양화300프로젝트, 영어몰입교육 등을 지향하고 있다.
고교다양화300프로제트는 일부 고등학교를 다양성을 가진 고등학교로 전환하거나 새롭게 만들겠다는 계획으로서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통해 사교육이 필요 없는 다양한 고등학교를 만들겠다는 데 목적이 있다. 영어몰입교육은 국민들의 반대가 극심하여 정부에서 백지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립고형 초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의 정책은 긍정적인 결과 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다양성과 창의성교육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사고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만 사교육비 증가, 외국인학교 입학률의 증가, 극심한 입시경쟁 등 우려할 상황이 많다.
고교다양화는 고교서열화를 가져오면서 학생들의 입시경쟁이 치열한 상황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사교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주장은 이미 외국인학교 입학률을 높이게 되었다.
이처럼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 그리고 영어능력 향상을 내세운 교육정책은 그 취지가 현 상황에 있어서는 현실적이지 못한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 정부가 내세운 교육개혁방안은 그대로 진행되어질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결과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대안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1인 시위 학생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머리를 염색하는 것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것이다’ ‘0교시수업이나 보충수업은 내게 도움이 안 된다’ 등 개성표현이라는 이유를 내세우면서 이를 반대하는 학교에 자신들의 인권을 존중해달라는 학생의 주장은 적절하지 못하다.
학교는 사회집단의 한 유형이고, 학생은 그 집단의 한 구성원이다. 이러한 집단 안에서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다보면 갈등이 유발되고 그 집단은 균형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집단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범이 제도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은 사회적 성숙으로 가기 위한 과정 속에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면서 정확한 사회적 판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미성숙한 상태에 있다.
자신들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상황을 무조건 ‘인간의 존엄성에 위배 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인간 모두가 존중받아야 함은 당연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학교라는 집단의 안정을 위한 규범에 대하여 인권존중을 주장 하는 위의 학생은 인간의 존엄성의 기준을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권, 자유권, 행복추구권 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빈부에 따른 차별, 성별에 따른 차별 등에 있어서는 인간의 기본권이 침해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집단 안에 규범이 존재하는 것처럼 학교 안에도 규범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는 그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사회적 상황, 법률적인 부분 등에 근거하여 적절하지 못한 규범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시정해야 하겠지만 기사의 내용은 학교의 규범으로 보았을 때 지켜줘야 할 부분이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고,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사회적 성숙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꽃봉오리가 떠오른다. 하지만 이 과정에는 불순한 유혹들이 존재하고 진로의 방향성으로 인한 고뇌와 성적으로 인한 불안감 등이 내포하는 단계로서 위험도가 높은 단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조언자가 필요하다. 조언자는 학생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들이다. 이들은 학생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들의 고민에 대해서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꽃봉오리 상태를 안전하게 지켜오면서 판단의 성숙함, 자기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것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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