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를 읽고 어렴풋하게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골랐다. 강원국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책을 만들었다고 해서 뭔가 특별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을 품고 책을 읽었다. 무언가 있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2주 동안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주말에는 육아 때문에 못썼지만 평일에는 매일 썼다. 나 스스로 대단한 발전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일기를 쓴 적이 없었다. 아니 하루 이틀은 써봤다. 그런데 지금같이 2주 동안 꾸준하게 일기를 쓴 적은 없다. 또 하나의 발전은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는 것이다. 40대 후반인 나는 일정량의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 머리로는 알았다. 그러나 그것뿐이었다. 시간은 많지만 귀찮아서, 더워서, 피곤해서, 짜증나서, 술먹어서 등 갖가지 이유를 대며 내일로 미뤘었다. 그런데 지금 일기를 쓰는 것과 동시에 운동도 같이 하게 되었다. 나름 놀라운 발전이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투명인간으로 살지 않으려면 나만의 글을 써야 한다는 저자의 말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의 글쓰기저자: 강원국출판일: 2014. 2. 25 책 읽은 기간: 2018. 8. 20 ~ 25 (2018년 아홉째 책) 독후감 작성일: 2018. 8. 27 저자 소개 김대중 대통령 때는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 때는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며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당했었다. 노무현 대통령 생전 청와대에서의 경험을 책이나 교육자료로 남기라는 말에 힘입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감상문 한 구절 한 구절을 꾹꾹 눌러 읽고 담아내느라 시간이 오래 걸
독후감 - 초서 독서법(내용 발췌) 중심의 독후감《대통령의 글쓰기를 읽고》◆ 읽은 책-제 목: 대통령의 글쓰기-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지은이: 강원국-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읽은 시기 : 2019.10.14.1) 목차 2) 줄거리3) 기억에 남길 문구 발췌 (초서)4) 내 삶에 비추어 볼 점 (독서감상)1. 목 차 (1~40개의 목차 중 발췌)-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생각의 숙성시간을 가져라- 집중
전주양 지음동네언니자기계발1.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1)독후감으로 부업을 하고 싶은 사람(독후감을 써서 부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책스타그램을 하거나 책에 관한 인플루언서라면 수익화를 위한 방법으로 적격이 아닐까 생각했다.)2)책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책을 많이 읽으면서 내 사고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설명해 준다.)2.놓치기 아쉬운
기자의 글쓰기 제목은 기자의 글쓰기지만 분야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글쓰기 원칙에 대한 이야기다. 정확하게 말하면 글에 관한 원칙은 장르와 상관없이 똑같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24년 글쓰기 비법이 담긴 책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글쓰기 원칙에 따라 이 독후감을 쓰려고 집중했다. 그러나 그 원칙들에 맞게 쓰려고 보니 단 할 줄 쓰기도 녹록치 않다. 그래도 끝까지 원칙을 잊지 않았다. 오랫동안 연습이 필요해 보인다.
글쓰기 부업으로 갈고닦은 실력으로 썼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 부업을 통해 책을 많이 읽고, 또 글과 책을 써내며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2. 줄거리 요약이 책은 일기를 쓸 수 있으면 누구나 글쓰기로 부업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글쓰기는 돈이 일푼도 들지 않고, 백이면 백 유익한 부업이다. 학생도, 직장인도, 가정주부도 일기 정도 수준의 글을 쓸 수 있다면 모두 다 가능하다. 독후감 부업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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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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