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1, 2, 1318 신앙멘토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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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미국1, 2, 1318 신앙멘토스쿨
이번 기회를 통해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과 1318 신앙 멘토 스쿨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먼저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책을 읽기전에는 조금 막막하였다.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는 만화여서 좋지만 글이 많아 읽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역사편을 읽을 땐 미국의 역사가 짧아서 다행이였다.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나는 미국이 청교도들에 의해서 새워진 줄 알았는데 먼저 건너와 살던 사람들이 있었고 메이플호에서 온 청교도들과 제임스 타운에서 살던 사람들로 인해 남북이 갈리게 되었다는 것,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다는 것 등을 새로 알게되었다.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는데 영국에서 떨어져있어서 겉으로는 충성하지만 속으로는 영국의 성공회를 거부하고 종교의 자유를 누렸다. 그리고선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하지만 그 후 남과 북의 갈등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북부는 공업, 산업 중심 이었고 남부는 농업 중심 사회가 되자 북부는 노예제를 폐지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남부는 노예제를 지지하는 의견이 나왔다. 그럼에도 미국 정치가 나름대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노예주와 자유주가 1대 1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1820년 미주리 협정으로 남부에선 노예 제도를 인정하고 북부에선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러다 미국의 팽창 시대를 거치다보니 남, 북부는 다시 충돌하게 되었다. 사실 노예제는 표면에 나타난 구실일 뿐, 그동안 쌓인 지역감정, 경제적 이해관계, 문화의 차이가 포장되어 나타난 것이다. 결국 1858년 노예 제도에 관한 투표가 이루어 졌고, 금지하자는 의견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 후에도 노예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해리엇 비처 스토가 쓴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이란 소설, 니트 터너 폭동 사건, 드레드 스콧 사건, 존 브라운 반란 사건과 전쟁을 통해 북부가 이기고 노예제의 공식적인 종말을 고했다. 하지만 링컨은 현실적으로 단 한 명의 노예도 해방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둘로 갈라졌던 미국을 다시 하나로 되게 하였다. 미국이 하나로 합쳐진 후엔 가면 갈수록 빈부 격차는 심해져갔고 전쟁을 하고 난 다음이라서 빛도 많았다. 흑인들은 해방 전쟁에 참여했지만 미국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 100년을 기다려야 했다. 또 법적으로 흑인이 투표권을 갖게되자 비밀 폭력 단체인 KKK가 등장하고 지금지도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주의의 상징이 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는 남북전쟁이후에 꾸준이 성장했고 대륙 횡단 철도도 세웠다. 경제가 성장하자 자본주의가 뿌리잡고 경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런 어수선 할 때 국가는 국토를 넓히는 데에 신경을 썼고 그 결과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거대한 땅이 되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경제 문제로 세계 최강의 부자 나라에서 빈털터리 나라로 바뀌고 말았다. 세계 1차 대전과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곧 제2차 세계대전에서 세계 질서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때 미국과 소련은 공산주의 세력과 서방 자본주의 세력으로 냉전시대가 펼쳐졌다. 그 후 여러 사건들로 인해 미국의 사회는 점점 혼란스러워 졌다. 그리고 현재가 되었고 중국의 도전으로 미국이 성장할 하나의 기회가 된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가 이렇게 복잡한지도 몰랐고 우리나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미국도 여러 위기를 겪었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미국을 새롭게 보게 되었고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렇게 미국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미국 문화편도 읽었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 문화편은 나에게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주었다. 미국은 50개의 나라가 모여 이루어진 연합 국가이자 대륙이라는 것도, 다른 민족이지만 정신적으론 동질화된 민족이라는 것도,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도 알게 되었다.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첫째, 다른 나라들은 먼저 나라가 있은 다음에 국민이 있었지만 미국은 반대라서 나라의 역사와 관습에 얽매일 필요가 없었다. 나라의 질서를 잡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이 지닌 무한한 자유와 권리를 국가가 되찾아가는 과정이 미국의 역사라고 앙드레 모루아가 말했다. 둘째, 미국이라는 국가는 최초의 다민족 국가라는 점에서 국가의 성격이 다른 나라들과 전혀 다르다. 셋째, 미국은 유일하게 영국의 식민지중에서 싸워서 독립을 얻어낸 나라다. 넷째, 미국은 대통령 제도를 실시한 세계 첫 국가다. 즉 가장 처음으로 건설된 민주 국가인 것이다. 다섯째, 미국은 이동 국경, 즉 움직이는 국경을 가졌던 나라이다. 또 워싱턴 D.C.의 의미도 알게 되었다. 미국이 독립했을 당시의 수도는 뉴욕이었지만 남부 사람들의 반발에 의해 남부와 북부 모두 인정할 수 있는 곳에 조지 워싱턴의 이름과 특구(district)와 콜럼버스를 합하여 워싱턴 D.C.가 된 것이다. 또 미국은 평등 사회, 권력 집중 방지, 자유 권리 보장을 만족시키는 법을 만들기 위해 헌법에 권력을 쪼개는 것과 일반 대중이 권력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을 기본으로 삼았다. 권력은 사법, 입법, 행정 세 구역으로 쪼갰고, 대통령 선거 제도가 확립이 되고 하나의 정부 아래 50개의 나라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민이 있었고 첨단 문명도 발달하였다. 이 많은 국민들을 다스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유대인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미국인들이 살아가는 방법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미국에 한발짝 다가간 느낌이 들었고 미국에 나갔을 때 미국인들을 그나마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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