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과 영화 -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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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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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서편제>
VS
영화 <서편제>
☞목차
작가 소개
소설 줄거리
감독 소개
영화 줄거리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恨 에 대하여
길..에 대하여
기타
결론
참고자료
소설<서편제>
작가 이청준에 관하여…
약력
1939년 전남 장흥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 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
1967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12회 동인문학상 수상
1978년 <잔인한 도시>로 이상문학상 수상
1998년 <날개의 집>으로 제1회 21세기문학상 수상
1999년~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
작품 병신과 머저리, 씌어지지 않는 자서 전, 당신들의 천국, 매잡이
소설 줄거리
전라도 보성읍 밖의 일명 소릿재라는 곳에 위치한 한적한 길목 주막 안에서, 주막집 여인은 초저녁부터 줄창 소리를 뽑아대고, 사내는 그 여인의 소리에 맞추어 끊임없이 어떤 예감 같은 것을 견디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북장단을 잡고 있다. 사내는 소릿재의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 든 것이었다. 여인이 다시 수궁가 한 대목을 뽑아제끼고 났을 때, 사내는 마침내 참을 수가 없어진 듯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소리의 내력에 관해 묻는다. 여인은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반복되는 사내의 추구에 마지못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1956,7년 무렵의 어느 해 가을. 주막집 여인이 잔심부름꾼 노릇으로 끼니를 벌고 있던 읍내 마을의 한 대갓집 사랑채에 소리꾼 부녀가 찾아들었다. 주인 어른은 두 부녀를 사랑채 식객으로 들어 앉혀 놓고 그 가을 한 철 동안 톡톡히 두 사람의 소리를 즐기고 지냈다. 그러나 소리꾼 아비는 병세가 악화되자 계집아이를 데리고, 그 집을 나와 소릿재 근처의 빈집에 기거하면서 밤만 되면 소리를 일삼았다. 그런데도 고개 아랫마을 사람들은 그의 소리를 귀찮아하거나 짜증스러워 하기는커녕 까닭 없는 한숨 소리들을 삼키며 자신들의 세상살이까지 덧없어 할 뿐이었다.
그 해 겨울 결국 소리꾼 아비가 숨을 거둔 후에도 계집아이는 혼자 오두막을 지키면서 아비를 대신하여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주인 어른은 어린 계집아이를 보살피도록 잔심부름꾼 계집 아이(현재의 주막집 여인)와 술청지기 사내를 오두막집으로 보내 술주막을 차리게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주막 집 여인은 소리꾼 계집아이에게 소리를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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