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 - 방황하는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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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별들
줄거리
극이 시작되면 낡은 작업복 차림의 중년 아저씨가 아들 이름을 부르며 객석 통로를 헤맨다. 곧이어 경찰이 나타나서 아저씨를 경범죄로 붙잡아 무대 뒤를 통해 경찰서로 안내한다. 무대는 방황하는 아이들을 하룻밤 동안 수용하는 경찰서 보호실이 된다. 항상 별을 쫒아 꿈에 젖어 사는 지영태, 부모님의 냉대 속에서 반항적 생활을 하는 윤소자 거칠고 막무가내인 반항아 김철진, 어린 나이에 어른의 세계를 너무 많이 알아버린 유인자. 이들이 경찰의 단속으로 잡혀와 파출소 감호소에서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과 사정들을 가지고 있다. 차츰 날이 밝아오자 아이들은 부모님, 선생님 등 보호자가 찾아와 자신들을 비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해 하지만 보호소로 찾아온 부모들과 아이들은 서로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바라며 화해하고, 모두 자신들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윤대성’ 작가 소개
1939년 2월 27일 만주 목단강 출생.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 업하고 드라마센터 연극아카데미 1기를 수료하였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출발」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71년 서울연극학교 강사, 1980년 이후 서울 전 극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MBC-TV드라마 작가로도 활 동중이다. 동아연극 상, 한국영화예술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 연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하였다. 1985년 청소년 연극 「방황 하는 별들」을 발표하여 흥행 성공과 함께 청소년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V드라마 작품으로는 「수사반장」, 「박순경」, 「한지붕 세 가족」 등 다수가 있으며, 대표 희곡으로는 「망나니」(1969), 「노비문서」(1973), 「너도 먹고 물러나라」(1973), 「출세기」(1974), 「신화 1900」(1982), 「사의 찬미」(1988) 등이 있고, 청소년연극으로는 「꿈꾸는 별들」(1986), 「불타는 별들」(1989) 등의 후속작품이 있다. 그는 주로 정치사회성이 짙은 작품을 많이 썼다. 등단작인 「출발」은 시골 간이역을 무대로 한 사내와 역무원이 벌이는 내면적 갈등을 다루고 있는데, 1960년대 젊은이들의 정신적 방황을 밀도있게 형상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망나니」는 조선조 후기의 불안한 사회 속에서 비극적 좌절을 겪는 한 인간을 내세워 오욕의 근세사를 비판하고 지배층에 대한 저항을 골조로 삼고 있다. 특히 등장인물에 전통적 가면을 씌운 것은 우리 근대 희곡에서 「망나니」가 처음이었다. 이 작품과 함께 「노비문서」, 「너도 먹고 물러나라」 등의 작품에서도 전통적 연희양식을 수용하여,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현대극의 새 방향을 개척한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그의 작품 소재는 매우 다양하여, 「출세기」는 광부 양창선의 갱내 매몰 및 구출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소외와 불안의 메커니즘을 풍자한 것이며, 「신화」(1990)는 현대인의 정신병리학을 광인과 정상인의 대비를 통해 보여준 작품이다. 희곡집으로 『신화 1900』(1982), 『윤대성 희곡집』(1990), 『남사당의 하늘』(1994) 등이 있다
‘방황하는 별들’ 영화
( 1985년 ‘방황하는 별들’)
차현재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1986년에 개봉이 되었고 출연한 배우들로는 캐스팅[편집]박상규 : 김철진 역 김혜정 : 오정미 역 김명철 : 팔코네티 역 허성희 : 신디로퍼 역
조선묵 : 지영태 역 강경돈 : 이수형 역 김지영 : 유인자 / 여관주인 역 최수훈 : 김봉연 역
문명수 : 윤소자 역 김수겸 : 김수겸 역 김경훈 : 황금동 역 최호창 : 최택수 역 이상아 : 꽃순이 역 백송 : 오락실주인 역 최성관 : 박사 역 조학자 : 생선장사 역 신동욱 : 연구원 역 안진수 : 부장 역 박용팔 : 방범 1 역 한태일 : 방범 2 역 유경애 : 마담 역 김유행 : 기도주임 역 유일문 : 수위 역 나갑성 : 술집사내 1 역 제갈숙 : 새엄마 역 이선희 : 레지 역
김인문 : 박 순경 역 김희라 : 김 순경 역 박원숙 : 어머니 역 진봉진 : 아버지 역 송해 : 경찰서장 역 (특별출연) 으로 되었다.
‘방황하는 별들’ 공연
(뮤지컬 ‘방황하는 별들’)
방황하는 별들을 읽고나서
‘[방황하는 별들] 관객 만명돌파 동낭극단 청소녀, 연극 3차 연장 공연 경찰서보호실무대 현실 다뤄 근로자 700여명 단체 관람도 동낭 청소년 극단 의 창단공연 [방황하는 별들]윤대성 작 김우옥연출이 15일 로 관객 1만명을 돌파하고 25일까지 3차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경찰서보호실을 무대로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직면학 있는 여러문제를 그들의 감각에 맞는 표현양식으로 무대화시킨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면서 청소년연극의 새로운장을 펼쳤다.’ 라는 1986년도의 신문기사를 밝견 했는데 그때 당시의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는 이해를 많이 한 공감이 많이간 그런 작품이였다고 확인 할 수가 있었다.
다른 기사에서 본것도 있는데 처음으로 외국에서 올리게 된 작품도 이작품이라고 한다. 솔직히 지금 읽어보면 유치한감이 없지 않아 있는 듯하지만 자신 청소년이라고 한다면 그때 당시의 청소년이나 지금의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고민 거리는 별수 없이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예민하면서 상처를 받게 된 아이들의 마음을 어찌 잘 헤아리면서 이작품을 쓴 작가가 대단하기고 하다. 이 작품을 읽은며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때의 그 상황에서는 정말 나혼자만이 힘들고 아무도 몰라준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 다시 본 대본을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청소년땐 이랬구나 라는 향수적인 그런 기분도 들게 해준 작품이다. 이작품은 매타 연극(매타 연극은 연극제작 과정을 연극에 포함시키는 연극)이라서 그 때 당시에는 이연극이 더 생소하다는 느낌을 더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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