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는 과연 절대적인가 아니면 상대적인가

기독교 변증학의 임무이다. 로마 카톨릭교회의 윤리는 그의 본성에 호소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의지를 회피하고자 한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리는 비기독교적 윤리학자들이 소위 기본 도덕의 본질을 참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다.기독교는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으로 열거되어 있는 모든 속성들을 소유하고 있는 절대적 인격이시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제시하고 있다. 이 하나님의 개념이 우리들이 소중히 믿

윤리를 실천했다는 것으로 이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의 의지는 예수가 대망했던 묵시적인 하나님의 통치를 대신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슈바이처는 자신의 예수전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이렇게 말한다. “예수는 오늘 우리들에게 인식의 권위로서가 아니라 의지의 권위로서 만나지고 있다” 이정배 - 슈바이처의 생명 외경론/ 기독교 사상 1994년 6월호 pp119~121(3)슈바이처의 사도 바울 연구 슈바이처는 역사적 예수에 대한 연구가 끝난 후 사도 바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감성적인 부분으로의 교육적 접근이 필요한 부분에서조차 이성적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기독교교육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교육의 주된 내용인 종교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은 감성적인 교육의 틀로의 접근의 필요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인 접근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사실이지 죽음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다는 것

기독교에 비해 불교가 사회복지 분야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미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의 이유로 임송산은 관심과 추진력을 가진 승려의 부족, 기성 불교 지도자 전체의 무관심, 종단 총무원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불교의 사회복지활동은 체계적이지 못하고 사회복지의 전달체계는 물론이고 지원체계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즉, 불교 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관계나 협조체계가 적절하게 수립되어

상대적으로 그러한 ‘문제적’ 사안들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을 피해가려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통일교의 홈페이지(www.tongil.or.kr)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읽을 수 있었다.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협회’에서 ‘세계평화 통일 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즉, 신흥종교 또는 기독교의 사이비종교라는 이미지보다는 사회 전반에 관련한 문화운동 단체적인 성격을 부각시키면서 사회 성원들의 거부감을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