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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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내한 공연>
미국 싱어 송 라이터 이자, 행위 예술가인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나도 그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과 여건의 제약으로 가지 못했으나 ‘레이디 가가’내한 공연에 대한 열기는 공연 전부터 논란으로 시작해 그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는데 그 논란이라는 것이 유명 팝 스타의 내한 공연이라 이슈가 된 점에 더하여 일부 기독교 단체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공연반대로 더 큰 이슈가 되어 뉴스나 케이블 체널의 토론 프로그램인 ‘끝장토론’의 주제가 되기도 해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의 여파로 우리나라에서의 문화의 개방성과 기독교의 배타적인 성격에 대해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어 여러 많은 곳에서 뜨거운 논쟁들이 벌어졌다. 이런 수많은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에 공연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양극단의 주장에 왜 이견은 좁혀지지 않는 것일까?
찬성하는 측의 주장을 살펴보면 우선 ‘끝장토론’에 출연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레이디 가가 처럼 혁신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오해와 스캔들을 일으키게 마련인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적 부수주의가 가장 큰 문제” 라고 말했고, 대중문화 평론가인 임진모 씨도 “레이디 가가의 진정한 성공은 창의성과 도발성을 재미와 연결시켰다”며“과감하고 대범하더라도 위험할 정도는 아니다”며 지지하는 견해를 밝혔다. 이렇게 찬성하는 쪽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는 콘텐츠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문제가 있어 문화적, 사회적으로 다양성이 결여되고 보수적인 나라로 이미지가 굳혀지는 문제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레이디 가가’ 콘서트의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 경우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들여오는 영화를 봐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상영조차 못하게 한다거나 논란의 장면을 편집한다던지 모자이크해 원작이 주는 작품성을 훼손까지 하며 까다롭게 대하고 있는것은 문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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